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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대중문학 전반에 대한 것을 논하는 곳입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3.01.28 11:54
    No. 1

    음..한상운님의 독비객...ㅡㅡㅋ...잼있게 읽은 무협소설중 하나...
    주: 지금은 대단히 구하기 힘듬이라고 나와있는데...북소리인가??..
    (촌검무인.천하무식을 낸 출판사일겁니다)
    이번에 재판한다고 표지뒷면에 광고되어있더군요..
    제 취미중 하나가 무협소설 뒷편 광고 자세히읽기라..기억하고있슴다..
    조만간에 재판된 독비객을 보실수 있을듯하네여...
    p.s첫가입에 첫리플이라니....음트트트...운이좋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만화량
    작성일
    03.01.28 11:58
    No. 2

    재간이라니.... 십팔금은 언제 나온단 말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백야
    작성일
    03.01.28 12:27
    No. 3

    내가 읽은 무협 중 가장 유쾌 상쾌 통쾌한 작품. 한상운 식의 통렬한 유머와 엽기적 감각이 빛나는 명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du******
    작성일
    03.01.28 14:59
    No. 4

    지금 제가 그 문제의 독비객을 구하려고 혈안이 되어
    뛰어다닌지 어언 석달. 아직도 구하지 못하고 있어는데
    재간이 된다니 무척이나 기쁘군요.^^
    독자가 한책을 여러번 읽기에는 처녀작인 양각양은 재미있기는
    하지만 아직 좀 덜 다듬어진것 같고 독비객에서 바로 여러번 읽고
    싶게 만든데 성공하죠. 그 이후의 작품도 상당히 재미는 있지요.그런데 막상 2번째로 읽으려면 손이 잘 가지않지요. 너무 풍자위주로
    가서인지 씁쓸한면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영향을 주는 것 같군요. 어째든 독비객이 명작이라는 데는 이의가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랑
    작성일
    03.01.28 16:24
    No. 5

    마지막 부분..\"아빠래\" ... 라는 대사에 결국은 쓰러짐. 한상운 작가님! 빨리 무협소설 쓰시오! 외도는 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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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행호사
    작성일
    03.01.28 19:19
    No. 6

    책 나오면 읽어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1.29 03:44
    No. 7

    쿠워어어어어..
    한상운 님...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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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무적
    작성일
    03.01.29 09:53
    No. 8

    한상운님이라 처음들어본 이름입니다
    좌백님의 말씀처럼 뛰어난 분이면 들어봤을법도 한데...
    마케팅은 역시 중요합니다~
    멜로드라마... 근육질... 참 좋은 표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만화량
    작성일
    03.01.29 10:45
    No. 9

    한상운님 책을 읽으신 분들의 반응은 두가지로 극명하게 나뉘지요.
    이런 건 무협이 아니야~~!! 혹은 저같이 \"이런 예술을...!!\"
    제 아이디가 괜히 만화량이겠습니까? 후후후
    독비객 말고 다른 책 추천이라면.. 신체강탈자를 추천하지요.
    한상운식 사랑얘기라고 써있지요. 물론 믿거나 말거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호
    작성일
    03.01.30 07:25
    No. 10

    오래간만에 리플을 달아봅니다.
    고무림이 생기고 한번 한상운님의 독비객을 추천비슷한 적이 있는데. 정말 충격적인 소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협소설을 한 십오년 읽어 왔지만 기억에 남는 작품은 열손가락 정도 입니다. 그중에 하나가 독비객이죠
    와xx님의 소설이나 사xx님의 소설을 읽던 저에게 신무협이라는 장르가 나온건 천지개벽이었죠.
    우연찮게 읽은 독비객을 보고 정말 통쾌하게 웃었읍니다. 만화가게에서 혼자서 키득거렸던 생각을 하면 지금도 어이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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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있소
    작성일
    03.01.30 11:50
    No. 11

    오옷~~
    꼭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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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완결쟁선계
    작성일
    03.01.30 16:34
    No. 12

    \"나 같은 대개의 범재들에게.........\"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검랑글랑
    작성일
    03.02.01 01:02
    No. 13

    군대 있을때, 휴가 나왔다가 잠시 들른 만화방에서 강렬한 인상의 만남을 가졌던 책이네요. 얼마전 남포동 지하상가에서 오천원으로 세권 모두 구입했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캐쥴
    작성일
    03.02.01 21:38
    No. 14

    <독비객>..읽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별로 기회가 닿지 않았었죠...ㅡ_ㅡ
    아아, 그리고 <마님되는 법>에서 새로운 좌백님을 만나 뵙게되서 좋더군요.... 마님은 잘계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I무림
    작성일
    03.02.03 13:54
    No. 15

    쿠...양각양을 읽고 무지하게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다시 잡은 독비객은......정말..이지 독자를 어찌나 허탈하게 하던지....아, 허탈하다는 의미가 썰렁했다 의미는 아닙니다.
    그냥, 이렇게 끝나진 않을꺼야 하면서 마지막 장까지 넘기던 기억이....우이구....줄거리 말해주고 싶어서 입이 간질간질 하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2.07 21:38
    No. 16

    책방에 나오길 빌고 또 비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진짜무협광
    작성일
    03.02.18 10:43
    No. 17

    출간됐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방탕아
    작성일
    03.04.14 13:51
    No. 18

    웃.. 좌백님이시당.. 좌백님의 작품 참 좋아함.. 특히 야광충 하고 생사박 대도오 등등 당시 신무협(?) 이었슴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무협소설들과 색다른 느낌을 주던 (젤 조아하는게 야광충임당..) 좌백 님의 작품은 항상 기대 하고 있습니다. ^^ (댓글이 비평과 관련된 글이 아니라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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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문작
    작성일
    03.06.27 17:33
    No. 19

    좌백님의 열혈팬입니다. 처음 대도오를 접했던게 5년 전이였던걸로

    어설프리 기억나는데... 그 후로도 4번을 더 읽었고 좌백님의 책이란

    책은 다 읽고 있답니다. 그 다음 좋아하는 책이 독왕 유고라는 4권으로

    완결된 책이랍니다. 헤헤

    다름이 아니라 요새 천마군림을 5권까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역시나 주인공의 개성도 무척이나 강했고요.. 하지만 왠지 아쉬움이

    남는것은 저만의 느낌일까요?.. 당시 궤도를 달리하는듯 보였던 패기

    와 열정이라고 해야하나요?.. 이번 작품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구세대

    무협을 접하는 것과같은 틀에 너무 젖어있지 않나싶습니다.

    허튼소리일수도 있지만 조금 아주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여서...

    좌백님의 색깔을 너무도 좋아하기에 그 색이 빛이 바래지 않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03.07.30 06:05
    No. 20

    문대건님은 저와 같은 생각이시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몇분의 작가분들중 하나이신 좌백님의 독특한 스타일...자신만의 색깔 너무나 좋아합니다
    비슷비슷하면서 배경과 인물설정만 다른 무협소설 가운데서 보석처럼 빛나죠 ^^
    저역시 천마군림을 읽고 약간의 실망 아닌 실망을 했습니다
    좌백님의 작품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예전의 작품에서 느꼈던 좌백님만의 색깔을 못찾겠더군요
    제가 미천해 찾지 못한것이라면 죄송하게 생각하구요..어쨌던 간에 저는 좌백님의 열혈팬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14 13:41
    No. 21

    ㅋㄷㅋㄷ 지금 독비객 구해서 읽고 있는데 진짜 웃기네요..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정화
    작성일
    04.05.09 14:24
    No. 22

    저는 서점에서 3권다 샀다는
    그래서 읽구 또읽다..결국 글방에 맡겨
    남들도 볼수 있게 했다는..
    물론 돈은 한푼도 안받았다는
    읽고 있다봄..정말 즐겁다는..
    그냥 웃을수 있어..그 염씨 아조씨..덩치에
    그런 귀여운 행태라니..
    정말 어이없는 귀여움..
    수습을 시작할 시간..
    여튼 무지 재밌게 읽고..또한 지금 저에 머리속에
    재밌는 작품으로 기억되는..
    작가님에 건필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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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음강
    작성일
    04.08.03 20:44
    No. 23

    독비객. 재밌게 봤던 작품입니다.
    다른 작품들은 대개 주인공이 천하제일고수가 되고
    악당의 무림일통 계획을 무산시키는 스토리가 많아서
    그것을 예상했는데 에피소드 얘기로 끝나더군요.
    책을 덮으며 이런 형식의 작품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튼 재밌게 봤습니다.
    한상운님의 좋은 작품들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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