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학 전반에 대한 것을 논하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예전에 논단에 올랐던 천사지인에 대한 금강님의 평을 다시 읽어보니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곳에서 언급하셨던 그 그대주(조진행님)은 지금은 걸출한 인기작가가 되었으니 말이죠.
천사지인 이후로 나오는 작품들 마다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제는 당당히 중견 인기작가로 우뚝 서버린 조진행님...
금강님 말씀대로 기본에 충실해야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금강님의 논단에 올랐던 예전의 신인작가들이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문피아에 오는 즐거움중 하나임에 틀림었을 것 같습니다.
문피아가 장르문학의 메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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