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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대중문학 전반에 대한 것을 논하는 곳입니다.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02.12.04 01:20
조회
18,505

근래에 들어 거의 수십종에 이르는 글들을 보았다.

작업해야 할 원고가 쌓인 상황에서도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탐독성 때문이겠지만, GO! 무림을 만들면서 검토해야 할 원고가 많아진 것도 그 원인 중 하나일터이다.

이 용검전기도 그렇게해서 접한 글 중 하나이다.

이름조차 알지 못했던 이 글은 누군가에게서 많이 팔렸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름도 모르던게 그렇게 나갔단 말인가? 라는 의혹속에서 책을 구해서 보게 되었다.

책을 처음 접하자 보이는 것은 흔한 판타지 풍의 내용이었다.

깔끔한 문장이기는 하지만 판타지라는 것이 아무리 잘써도 그 내용으로만 간다면 큰 흥미를 주지 못하는 것이 요즘 나오는 것들의 전형적인 형태이고 이 용검전기 또한 깔끔한 전개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넘는 뛰어남은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았다.

이게 왜 많이 팔렸다는 거지?

괴이하다 라는 생각으로 책을 넘기다보니 갑자기 무협으로 워프한다. 그 과정은 좀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일단 무협으로 워프한 후부터 이 용검전기는 말 그대로 용검전기로서 왜 잘 팔렸는지를 제대로 보여주기 시작한다.

절제된 대사나 설명들.

그리고 잘 짜여진 스토리라인들.

세력들의 다툼을 복잡하지 않게 일목요연하면서도 제대로 표현해내는 솜씨는 도저히 신인이라고 보기 힘든 고단수의 글쓰기를 보여준다.

주인공의 커나가는 과정이나 주변의 상황을 아우르는 솜씨 또한 겨우 두 개를 쓴 작가로 보기에는 믿기 힘들만큼 뛰어났다.

사람 하나하나의 개성을 살림 또한 늘이고 당기고 하는 강약조절이 아무리 보아도 신인의 것으로는 보기 힘들었다. 물론 작가의 나이가 30대이니 나이어린 신인과 같을 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겨우 두 개를 쓰고 이런 정도를 쓸 수 있다면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신성(新星)이 탄생했다라고 단정해도 무방하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뒤를 어떻게 마무리하면서 끌고 갈 것인가?

라는 것이 4권까지를 본 지금 상태에서 단정할 수 없는 문제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본 것으로는 팔리는 것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말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글이 바로 용검전기였다고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애석하다면...

판타지로 시작해서 첫 느낌을 요즘 너무 많이 보는 퓨전형식을 취했다는 것. 그로인해서 나 또한 음, 식상한 형태를 쓰는군. 이라고 하면서 책을 건성건성 넘겼다는 점은 이 책이 처음 나가서 별 반응이 없었다는 점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작가들은 간혹 큰 실수를 한다.

자신이 쓰는 것은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이라는 생각.

하지만 독자가 보기에는 다 같다. 작게 무엇을 어떻게 표현해내건 큰 그림이 같다면 같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독자들의 생각이다.

용검전기는 글의 흐름상 다시 판타지로 돌아가야 할 것으로 보여 그 점이 조금 아쉽기는 하다. (순수무협이 아니라 퓨전의 형식을 취한 것이 아쉽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식상한 차원이동을 굳이 차용한 점이 아쉽다는 것이지만 그것은 작가의 고유권한이니 누가 뭐랄 것인가.)

오늘 이 자리에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한가지 뿐이다.

용검전기를 쓴 방수윤이란 작가를 추천하기 위해서다.

현재까지로 볼 때 용검전기는 아마도 근래에 본 글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중 하나라는데 전혀 이의가 없을 것 같다.

4권까지인 것이 너무 아쉬웠으니까.

추신 : 감기로 인해 정신이 몽롱하여 제대로 글을 쓰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고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신을 차리면 다시 손질이 가능하겠지요...


Comment ' 36

  • 작성자
    Lv.99 풍혼(風魂)
    작성일
    02.12.04 01:46
    No. 1

    마자요.. 저두 재밌게 읽고 있어요.ㅋ

    근데 용검전기 5권까지 나오지 않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2.12.04 20:46
    No. 2

    용검전기...난 왜 못봤지..아후...

    봐야겠군..ㅡ.ㅡ;;

    아 여전히..무협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내가 못읽어본 명작이 있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슬픈그림자
    작성일
    02.12.04 22:07
    No. 3

    작가연재란에 영입할 작품 꼽으라고 하면 반드시 꼽았을 작품이죠.

    첫 부분이 식상한 판타지 퓨전이라는게 아쉽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현
    작성일
    02.12.04 22:57
    No. 4

    그런데 죄송하게도(정말 죄송하게도) 대풍운연의도 사실 처음 봤을때는 \"으음. 잘해봐야 천재가 천하를 뒤흔들었겠구나. 그리고 악의 세력은 결국 금방 망하겠고. 그리고 시작부터 음침하게 음모나 꾸미고 말이야.\"라고 생각했습니다. 말하자면 고무협을 제대로 본적이 없는 저조차도 \"이거 그냥 식상해!!\"라고 외칠뻔했다는 거죠. 물론 3권까지 읽은 지금은 얘기가 틀리지만요.

    정말 그런것 같애요. 아주 특이한 소재나 장면이 아니면 독자들은 그저 식상하다는 생각으로 빨리 본론으로 들어가길 바라는거 같애요. 안 그러면 작품들간에 구분이 안간다고 해야 될까요? 식상한 작품이라는 생각만 들것 같고.

    하하. 그렇다고 금강님께서 이걸 보시며 화를 내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사실 식상한 첫부분은 많은 작가들이 떨쳐버리기가 쉬운것도 아니라는 생각에 제 경험을 예로 들어 설명하려고 한것 뿐이니까요.

    조만간에 감상 하나를 올릴텐데, 감상 작품으로는 칠정검 칠살도, 대풍운연의, 두령, 사신등이 가장 유력합니다. 어느 작품으로 감상하든 금강님께도 혹평받을수 있는 감상을 쓰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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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2.12.05 02:00
    No. 5

    음.........한번봐야겟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2.12.05 16:51
    No. 6

    이거 와땁니다-_-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원제홍
    작성일
    02.12.05 17:00
    No. 7

    역시... 용검전기 처음부분은 식상한 편입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2 rael
    작성일
    02.12.06 06:58
    No. 8

    방수윤님글은 천하대란이 먼저 있다는건 아시는분은 아실 거구요 저두 천하대란을 처음 읽었을때 이 분이 신인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분 작품이 생각나지 않고 이 정도 필력 있는 분을 제가 기억하지 못할리도 없다는 생각에 자세히 보니 신인 맞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방수윤님의 장점은

    잘 짜여진 사건 전개 - 스토리 흐름이 잘 되었다기보다 앞 부분의 사소한 일이 뒷 부분에서 중요한 계기가 되는데 그게 억지로 맞추는게 아니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는 점 (물론 이건 천하대란 에서만 보입니다) 이런점은 국내 기성 작가 누구에서도 보지 못한 점입니다

    동양학문에 대한 폭넓은 이해 - 이 점은 제가 문외한이라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중간에 문일지십 을 일문지십 이라 쓴 부분이 있는데 제가 잘못 아는 건지...

    뛰어난 필력- 이 분은 절대 글을 처음 쓰는 분이 아니구 전에 무협아닌 다른 글을 많이 써 보신 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사건 전개에서 너무 답답한 때가 가끔 있다는 거죠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중요한 사건이 아닌 것 같은데 그걸 금방 끝내지 않고 중요한 사건이 있음을 미리 제시한 다음 사소한 사건에 매달리는 시간이 길다는 거죠 아예 처음에 시급한 중요 문제를 제시하지 않고 전개했더라면 재미 있었을 부분인데 아 중요한 얘기는 안 나오고 자꾸 다른 사건이 나오는게 독자 입장에서는 답답하죠 그런 부분이 책을 끌리게 많드는 요소이기는 해도 좀 심하다는 느낌이 좀 들때가 있죠


    용검전기에 대해 평하자면

    주인공이 마교내에서 입지를 다지는 부분에서 여러 사건이 나오는데 사실은 식상한 내용인데 전혀 식상하지 않게 아주 잘 구성해서 긴장감 있고 재미있게 썼다는 점에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환술에 대해 설명한 부분을 읽으면서 전에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설명 부분을 읽으면서 진짜 환술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눈에 좀 걸리는 부분은

    주인공은 소년기를 지나서 중원에 왔는데 주인공의 말 하나 하나에서 너무 공맹의 분위기가 나오는게 걸립니다 아주 뼛속까지 유교 문화에 젖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는 대사가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냥 지나쳐도 되는 부분에서 유교적 설명이 너무 많다는 것도 보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으로 페이지를 넘기는 경우도 있구요


    여러 얘기를 썼지만 용검전기는 제가 기다려서 보는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06 21:53
    No. 9

    용검전기 읽는것 대기중인데...
    조속한 시일내에...
    그나저나 아직도 성라대연을 못보고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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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2.12.07 01:07
    No. 10

    잼써엽~확실히!!!
    이말만 하옵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캐쥴
    작성일
    02.12.07 02:40
    No. 11

    아아, 저도 즐겨보는 소설이죠...현재 www.bookbox21.com에서 연재하고 있죠. (...ㅡ_ㅡ? 맞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망
    작성일
    02.12.07 23:53
    No. 12

    저두 지금 용검전기를 읽고 있지만..
    천하대란에 비해 방수윤님의 글쓰는 솜씨가 정말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향상 되었습니다. 요즘 보고 있는 작품중에서 사신, 군림천하 다음으로 재미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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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광아랑
    작성일
    02.12.08 02:36
    No. 13

    용검전기 보면 볼수록 빨려들어가는것 같아요
    금강 작가 님꺼도 그렇지만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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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호랑객
    작성일
    02.12.14 12:15
    No. 14

    논검의추천을 보고 용검전기 이틀에 걸쳐 5권까지 다봤습니다.
    첫권을 제외한 나머지4권 끝나는 순간까지 손에서 책이 떠나질 않네요..
    감히 걸작이라 칭하고 싶네요..
    천하대란을 봐야겠네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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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송중훈
    작성일
    02.12.19 03:29
    No. 15

    한때 판타지를 무지 싫어 했더랬습니다.
    무협을 지저분하게 더럽힌다고
    그렇지만 인터넷으로 무협을 계속 읽으려고 하니
    자꾸판타지가 무협 앞에서 알짱거리더군요.
    그래서 할 수 없이 하나 둘 일기 시작했는데
    지금 인터넷에서는 무협이 판타지 속의 한 부분 정도로 치부되는 것 같아요.
    무협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차라리 무협이 판타지를 포괄하기를 바랍니다.
    무협이나 판타지나 현실세계에 없는 또다른 세상이라는 점에서 비슷하잖아요.
    요즘은 무협에서 판타지세계를 차용하는 것을 가끔 봅니다.
    그러면 또 어때요.
    절대지존이 황궁이라는 이전에 없던 소재를 사용한 것처럼, 판타지를 또다른 소재로 사용하면 되잖아요.
    영역을 넓히는 거죠.
    저는 요즘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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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송중훈
    작성일
    02.12.19 03:35
    No. 16

    그러고 보니 용검전기가 작가연재에 새로 올라왔네요.
    용검전기와 아요기를 보기 위해서 라니안으로 왔다갔다 했는데 아요기만 오면 안가도 돼겠내요.
    이왕이면 아요기도 섭외를...
    금강님의 섭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물론 저의 일독도 작은 힘이 되었다고 믿지만...
    무림통일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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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원모
    작성일
    02.12.19 17:21
    No. 17

    인물들이 너무 선악의 구도가 확연하여 꼭 동화를 보는 느낌이 난다

    는걸 제외한다면 정말 훌륭한 글이지요..전작도 그랬는데 말이지

    요..제갈추나 이번의 사마가 였던가?...그넘 둘 다 하는 짓이 비슷한

    데다 또 결과도 비슷할거 같아서(또 사마가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뉘우치면서 끝나지 않을까..- -;;..).. 필력이 나아지건 아니건 똑같

    은 글의 재판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사실 전작의 주인공과

    이번작의 주인공이 너무나도 극단적으로 다른 것 같지만..사실 근본

    을 들여다보면 어째 두 놈 다 그게 그거인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가 없네요..물론 인물들간의 갈등이 더 깊어지고 더욱 많은 인물들

    에 대해 표현하고 있지만..개인적으로 스릴러와 하드보일드 계열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동화같은 글을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인간이란 이상한 동물이라서 일할 때 피도 눈물도 없는 엄청난 잔혹

    함을 보이는 인물이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동료에게는 마치 헐리웃

    영화의 영웅같은 인물이 되어버리죠..사기꾼도 인간의 눈물을 가지

    고 있죠..하지만 이분의 글은 어째 등장하는 인물이 인간같지 않아

    서..같은 맥락으로 보자면 금강님의 소설도 싫어해야 정상인데 금강

    님의 글을 제가 좋아한다는 것은 금강님의 소설에 녹아있는 그 숨막

    히는 속도감때문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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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원모
    작성일
    02.12.19 19:33
    No. 18

    극단적인 이분법적 구도는 개인적으로 이 작가분의 최대의 단점이

    라고 생각합니다만..그리고 솔직히 통쾌함이라는 무협소설의 한 가

    지 덕목이 빠진 것 같더군요...그야말로 답답하다는...뭐 삼국지를

    바로 전에 읽어서 더욱 그런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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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슈리
    작성일
    02.12.20 09:58
    No. 19

    용검 재밌어여^^

    다덜 좋은말씀들을 하셔서 쓸 말이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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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수행각▦
    작성일
    03.01.04 13:34
    No. 20

    용검전기는 처음에 판타지인 것으로 보고
    보기를 포기했던 소설인데 들려오는 소문에
    다시금 잡게 되었지요.
    그래도 판타지부분은 대충 건너뛰고 무림편부터
    제대로 읽었는데 방수윤님의 글솜씨가 전작에 비해
    무척이나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공감하리라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간큰마족
    작성일
    03.01.14 07:39
    No. 21

    수윤님 화이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이제호
    작성일
    03.02.10 20:20
    No. 22

    전 첨 연재된 부분을 조금 읽다가 연재된 부분만 읽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책으로 다시 빌려봤습니다.
    정말 재밌있더라구여

    처음 용검전기를 읽고 딱 드는생각이 작가님의 글솜씨 였습니다. 정말 좋
    더라구여. 그리고 주인공의 특징을 전반에 걸쳐 드러나있어서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제가 좋아하는 마교를 중심으로 다뤄 무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말 맘에 드는 소설입니다. 제가 읽은 무협중 베스트에 들정도로..!!

    수윤님 더 좋은 글 부탁드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윤호종
    작성일
    03.02.15 10:21
    No. 23

    흐흐흐,,
    님들은 방수윤님이 얼마~나 열심히 글을 쓰시는지 모르시군요
    보통 잘쓰는것만 생각하는데, 용검전기 사이트를 가보면
    방수윤님이 올리시는글, 정말 적은 분량을
    몇일씩 걸려 올리시더군요...
    정말 엄청난 고심끝에 한글을 쓰시는거 같아요.
    모두 방수윤님의 노력에 갈채를 보냅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3.03.24 16:46
    No. 24

    흠... 솔직히 전작인 헉! (제목을 까먹었다!!;;) 천년대란이었나... 뭐였지... -_)a
    (죄송합니다 방수윤님)

    하여튼 천년대란(맞겠지?;;)보다 뛰어난 작품인데다가 전 주인공이 맘에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하핫~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지영
    작성일
    03.04.11 11:32
    No. 25

    천년대란...-_-.....을 모르구요
    천하대란...^_^.....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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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5.20 22:01
    No. 26

    용검전기.
    주인공, 용일이 너무 멋지죠.
    정말 강추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정예백부장
    작성일
    03.09.15 21:22
    No. 27

    용검 전기 재미있는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앨류
    작성일
    03.09.21 19:00
    No. 28

    말투가 맘에 안들던데요..짜증날정도였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소닉
    작성일
    03.09.24 06:09
    No. 29

    저도 쾌변전설님 말씀에 한표~ 등장인물들대사가 너무 오바액숀의 극치예요 ㅡㅡㅋ 그래서 보다말았는데 짜증팍일어나서;;
    주군 머어쩌구저쩌구 대사읽다보면 왜 나는 우리나라사극의 오바액션대사가 생각날까 -_-; 다른점은 그냥 보겠는데 등장인물 대사는 너무 ㅡㅡ
    너무 지나치게 오바하면서 말한다는;; 그점만빼면 그런대로....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乙劍仙
    작성일
    03.11.19 21:09
    No. 30

    음 저도 6권까지 언제 나오나 하면서 보았지만 음 그 뒤로는 좀 않 읽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Hypnus
    작성일
    04.01.08 03:50
    No. 31

    금강님의 추천이라면 손이 안갈수가 없겠죠 ^^
    오늘 저녁 꼭 구해봐야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산소호
    작성일
    04.02.08 20:39
    No. 32

    저는 오히려 말투 때문에 재밌던데요.. 멋있잖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대협
    작성일
    04.03.05 23:56
    No. 33

    용검전기 오바 액션에 올인~ㅡㅡ^ 정말 짜증나는 글..
    스토리는 좋았지만... 당최 몰입할 기회를 주지 않는 글... 그냥 아~주 가볍게 보시면 괜찮은 작품임에는 틀림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깜장샛별
    작성일
    04.03.28 23:17
    No. 34

    용검전기 1부 끝날때 참 많이 슬펐습니다...오바액션이라는 느낌이 없다고는 할 수없지만 추천은 할만한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한
    작성일
    05.03.01 20:02
    No. 35

    뭐랄까....통쾌함과 시원함이 부족하다고 할까...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느낀점입니다..

    무협을 읽으면서 제일 크게 보는게 통괘함과 글전개의 스피드인데..

    주인공이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06.08.15 09:10
    No. 36

    당시 주인공이 무협에서 무공을 가지고 판타지로 넘어가던 많은 퓨전작이 많았었는데, 용검전기는 당시 (판타지->무협)의 첫 형식을 가진 출판작이라고 기억됩니다.

    감히, 저의 잣대로 이것과 저것을 비교할수는 없지만 글을 풀어가는 방식이 설봉님의 '사신'처럼 주인공의 기상천외한 능력과 카리스마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점(해결능력보다 모든 것을 아는듯한 대사들이 더욱 압권이지요.)의 마음을 끌어들였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더 있겠지요.)

    역시나 아쉬운 것은 무협에서 판타지로의 전환에서 그리 빠른 전개를 볼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새 배경을 위한 새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호흡이 조금 길었다고 생각되어지고 그로 인해 주인공보다 아방gai와 트레빌 등의 조연 등장이 많아지면서 주인공 자신의 심리묘사나 행동이 줄어들어 마무리에 들어가서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체라든지 설정이라든지 플롯이라든지 흥미도라든지 어느면에서도 뛰어난 수작임에 틀림없습니다.
    판타지를 보는 이에게나 무협을 보는 이에게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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