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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대중문학 전반에 대한 것을 논하는 곳입니다.



책 구입과 대여점, 그리고 파일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02.09.19 02:38
조회
7,827

책의 구입과 대여, 그리고 파일에 대한 몇가지...

(이 글은 하이텔 무림동에 금년 4월경 올렸던 글입니다. 따로 수정하지는 않고 문장만 조금 손 봤습니다....)

가능하면 책을 구입해주시면

작가로서는 가장 고마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힘들 경우(사실상 매달 수십 종의 책이 나오는데

그걸 다 구입하라는게 무리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

하면 이 책은 정말 좋다.. 가지고 싶다면 구입할 수 있겠지요.

또 작가는 그런 글을 써내야 할 겁니다.)

대여점에서라도 빌려보신다면 그것도 작가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서도 다른 곳에서도 많은 글을 봅니다.

몇회.. 못봤다. 올려달라.

파일로 가지고 있겠다. 내가 이거 가지고 있는데 바꿔볼 사람 나와라....

txt로 변환불가능하게 만들어 뷰어를 통해서만 보도록

만들면 아예 뷰어가 따라다니면서 파일을 보게 합니다.

제가 몇군데서 다운을 받아봤는데 소설들만 시디 두장 가량 됩니다.

조금 모자라긴 하지만 그중에는 무협으로만 거의 시디 한장입니다.

환타지도 조금 포함되었습니다만..

제 글도 일단 전자북에 올렸던 것이면 다 있더군요.

그래서 올리는 자체가 겁이 날 정도였습니다.

인터넷에는 여러가지 순기능이 있습니다만

저작권을 가진 사람에게는 정말 치명적인 역기능도 있는 듯 합니다.

하드웨어는 복제가 불가능하지만 소프트웨어는 계속 복제가 되니까요.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낮에 일하고 밤에 돌아와서 쉬고..

다운 받은거 읽을 수도 있겠지만

작가들은 밤새 일하면서 인터넷에 뿌려진 화일을 보고 맥이 빠집니다.

이런 말을 해도 의미가 없다는거 잘 압니다.

그러나.. 그래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그로인해서 책 판매가 떨어지고 당장 수많은 동료,후배들의 생계에

타격이 올 정도라는데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작가라면 다 타격을 받습니다.

어제 책을 빌려왔다..

그런데 재미있데? 내가 뛰어난 타이핑 실력으로 하루에 다 쳤다...

다들 보라...

그리고 올려놓은 글도(책 한권 다 쳤더군요) 봤습니다.

그 한 편의 글이 얼마나 많은 작가들의 기운을 뺄런지는 저도 모르겠군요.

제가 신문에 연재했던 글을 신문가서 삼년치를 다 캡쳐해서 올려놓은 것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입니다.

정말 마음에 드시면 사보시고

그렇지 않다면 대여점에서 빌려보시라는 것.

그리고 정말 힘드시겠지만 파일소유는 하지 말아주시고

꼭 하시겠다면 자신만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는 돌리지 말아주시길.

그게 무협을 계속 보실 수 있는..

정말 무협을 사랑하신다면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Comment ' 31

  • 작성자
    진소백
    작성일
    02.09.19 09:24
    No. 1

    그렇습니다...저도 그러한 곳을 몇번이나 봤습니다...휴...요즈음 MP3나 기타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저작권문제가 심각합니다...제가 생각하는 것은...작가가 좋은 글을 쓰는 것만이 아니라...그렇게 소설을 유포하는 사이트를 엄중단속하는 것이지요...솔직히 저도 그런 사이트 들어가 봤는데...단속을 좀만 한다면 거의 잡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이상은 제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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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2.09.19 12:11
    No. 2

    우리나라 패키지게임은 와레즈 등등의 이유로 인하여 이제는 거의 멸종이 되어가고, 온라인에만 거의 신경을 쓴다는데....이러다가, 무협소설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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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류정효
    작성일
    02.09.19 14:00
    No. 3

    저도 어떤 경로로 무협소설 씨디를 받아 받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나도 안 봤습니다. 아니 사실 못 봤습니다. 아무리 편집이 잘된 글이라도 컴퓨터로는 글을 전혀 못 보겠습니다. 그래서 작가분들이 연재하는 것들도 사실은 거의 못 봅니다. (자세라든지 시선의 방향이라든지.. 이게 제일 큰것인데.. 책넘기는 재미가 없어서...) ㅠㅠ 좋아하는 몇 분의 작가분들의 작품은 인내심으로 억지로(억지로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보기는 하지만요....그리고 대여점 문제인데, 이 부분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사실 심각하게 생가해 보지도 않았고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느낀 것인데, 역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자신이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작가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보고픈 것을 계속 볼 수 있도록 투자를 하는 것이죠.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일주일에 한 권 씩이나마, 사 볼려고 합니다. 그래도, 빌려보는 것은 멈출수 없겠죠. 금전적 한계라는게 있으니...
    ps- 이건 여담인데.. 우리집 1Km 주변의 서점이, 6년 전에는 6군데였는데.. 지금은 한군데도 없습니다. 아무 책이든 가끔씩 사보시는 것이, 자신을 위해 좋지 않을까용... 흡주신공에만...할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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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심상복
    작성일
    02.09.19 15:49
    No. 4

    제가 강호정담에 올린 글과 연장 선상에 있는 듯 하여.... 컴퓨터를 통한 글 읽기는 류정효님에 동감입니다. 영상물이나 음악이 아니고 활자물 특히 참고로 할 자료같은 것이 아니고 긴 호흡을 가진 글을 컴퓨터로 읽기에는 적당치 않은 것 같읍니다. 실제로 작가연재의 외인계를 읽다가 도저히 읽어 나갈 수 없어 책 나와 있는 지 물었읍니다.
    그리고 대여점 문제인데 대여점 아이디어가 어떤 책 읽기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의 머리에서 나왔나 생각될 정도로 독자입장에서는 문제가 아닐 수도 있읍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보고, 장래를 생각할 때 개선되어야 하겠죠. 그리고 제 생각은 그 선봉은 권리를 가진자가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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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참새사랑▩
    작성일
    02.09.19 16:45
    No. 5

    역시 책은 누워서, 엎드려서, 딩굴딩굴 굴러 다니며 읽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야 분위기도 살고,재미도 있고, 편하고, 잠도 잘오고, 기타등등...책으로 봅시다!!

    대여점에대해 비판을 많이들 하셨는데, 저는 이번에 조금 다른 시점에서 보고 싶습니다. 독자가 아니라 소비자의 관점에서 말입니다.

    한창 무협에 빠져 허우적 거릴당시 야설록 프로였는지 뫼 출판사였는지 잘 기억은 않나나, \"권천\"이라는 필명으로 글들이 쏟아져 나온적이 있습니다. 그때 첫 글을 보고, 꼬박꼬박 사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권천이라는 필명은 한사람이 사용하는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사모은 책의 사분의일은 라면 받침대로 쓰이고, 사분의 일은 불쏘시게로 쓰고, 사분의 일은 강냉이를 바꿔 먹었습니다. 그 강냉이를 먹으며 나머지 사분의 일을 읽었습니다. 눈물젖은 강냉이를 드셔보셨습니까?

    그이후로는 필히 대여점에서 빌려다 봅니다. 그후 마음에 드는 책을 삽니다. 소비자의 소비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대여점은 필요 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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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류정효
    작성일
    02.09.19 16:50
    No. 6

    책을 사는 뿌듯함은 한 동안 잊고 지냈던거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엔 일주일에 만 오천 용돈을 밥값으로 받았느데. 그 돈으로 밥 안 사 먹고 책을 샀던 기억이 남니다. 이상하게도 전혀 아깝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책 사는게 아깝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만, 책을 전혀 못 사고 있습니다. 사실 대여점에서 빌리니깐. 보고 싶은 것은 두 세번 빌려봐도, 사는 것 보단, 금전적 부담이 적으니깐요. 하지만, 정작 책을 읽으면 기억이 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대여시간에 쫓기다 보니, 어쩔땐는 열 시간도 안 되서 열 댓권을 읽고 갔다 준적도 있죠. 당연히 내용이 뒤죽 박죽........ 에공... 말이 길어 졌네여. 어쨌든 술 한번 안 마시면 책 세권 살 수 있습니다.... 책을 사세요~~~요~~~(왠지 책 외판원이 된 듯...)
    -ps 하지만.. 술 한번 안먹기가 힘들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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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따사로운
    작성일
    02.09.19 16:50
    No. 7

    전! 보통 대여점보다 서점을 먼저 갑니다. 하지만 월급쟁이 마누라에게 받는 용돈이 용돈인지라...
    일단 서점에서 책 구경하다가... 결국 발걸음을 돌려 대여점에서 빌려서 봅니다. T_T

    하지만... 보고나서... 아~ 하는 책이 있다면 반드시 삽니다. 왜냐? 아~ 하고 머리를 치는 책은... 보고 또 봐도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한달동안은... 그 주인공이 된 느낌이 들고... 그 주인공이 이렇게 얘기 하더라... 이렇게 행동하더라... 생각하며 움직입니다. -_-;;;(그렇다고 실제로 행동하지는 않습니다. -_-;;;) (나이 서른세살에 유치하죠? -_-;;;)

    하지만... 이러는게 좋습니다. 한달에 책 한권 두권... 이상은 꼭 사보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책 많이 읽으면... 애들도 책보는 것을 따라 합니다. 거기에 흥이 나서... 더 책을 봅니다...

    그냥... 금강선생님 글을 보고... 제 얘기를 주절주절 적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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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2.09.19 17:06
    No. 8

    금강님의 말씀..흑. 정말 뼈에 사묻히게 옳으신 말씀입니다.
    당연히 그래야되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될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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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林廷錫
    작성일
    02.09.20 09:40
    No. 9

    옮으신 말씀이십니다..저도 나이가 어린지라 자금상의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3~2권정도의 책을 사서 봅니다...근데..저번에 금강님께서 하셨던 말처럼 작가님들의 책이 10권을 예사(?)로 넘기시고 하니까..용돈으로만 의존하려니 ....하지만..책을 사서본다는건 뿌듯함이 있는것같아여..
    추혈객도 그랬고..대풍운연의도 그랬고..
    백번지당하시구여...전 양심에 맹세코 파일 어디서 돌리는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알더라도 이용할 생각도 없구여..^^
    음악파일과 비슷한것 같던데..
    제작자 입장에서의 허탈함을 생각하신다면..소비자 그리고 팬입장에선 당연히 구입,대여를 해야한다는 게 제 생각이고..또 금강님의 생각에 전적 동의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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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이동우
    작성일
    02.09.20 20:45
    No. 10

    류정호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만 제 경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어 반대입니다.
    저는 차라리 책 값을 받고 download를 할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점에 가서 사기에는 시간이 나지 않고 어지간한 서점이 아니고는 제가 찾는 책이 진열된 곳이 많지 않더군요 또한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대여도 어렵습니다. 구태의연한 구무협은 있는데 신무협은 없더군요. 그렇다고 항상 인터넷에 접속하여 기다리던 연재를 찾고 있을수도 없고요. 저는 책의 가격에 대해 이의를 달지는 않겠습니다. 책 한권이 7,500원정도하는데 download하는데 4,000원 정도면 어떨까요 제본도 도안도 필요없습니다. TXT로 다운만 하면 돼니까요. 그러고 보니 초록배인가 어디서 유사한 유료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책이 없어서 그렇지 방법은 정말 제 마음에 드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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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류정효
    작성일
    02.09.20 21:18
    No. 11

    다들 호라고 하네요.. 이젠 포기...ㅠㅠㅠ
    저 역시 어제 책사러 서점에 갔는데 책이 없더군요. 그치만 다운로드에 대해서는 찬성할 수 가 없군요. 유료로 다운로드 거기까지는 좋은데 그 다음이 문제지요. 한번 다운하면 그 글을 인터넷으로 그대로 퍼트리죠. 그럼 누가 돈 주고 다운 받겠습니까. 다 넷상에 떠도는 걸로 한꺼번에 다운받아 버리죠. 게다가 저 같은 경우는 책으로 안보면 눈이 피곤해서 전혀 볼 수가 없습니다. 보느게 엄청난 스트레스죠. 책을 사보는게 정답일 듯하네요. 조금의 불편은 감수하셔야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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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2.09.20 21:28
    No. 12

    그런면을 감안해서...
    제가 조금 시간이 지난 다음 홈이 안정화되면 책 구매 대행을 자체적으로 할까 합니다.
    책이 나오면.. 바로 주문구입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자체적으로 시행하기는 어떨지 모르겠고 출판사와의 연계는 가능할걸로 보입니다.
    그 방법에 관해서 많은 연구중입니다.
    좋은 제안 있으시면 언제라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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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공진욱
    작성일
    02.09.20 22:17
    No. 13

    헤헤 전 요즘은 거의 이터넷으로 보는데.... 금강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전 정말
    나쁜짓을 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여재 되는것은 봐도 되겠죠?
    다만 불법 유통만 시키지 않으면 돼죠...
    앞으로 될수있으면 책을 빌려보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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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수련]
    작성일
    02.09.25 23:16
    No. 14

    요즘에는 첫 권은 대여점에서 빌려 읽고 맘에 들면
    다음 나오는 것은 산답니다.
    이제 막 글을 쓰기 시작한 초보생이지만 글 쓰는 것의 어려움을 알게되니
    도저히 빌려만 읽지 못 하겠더라구요.
    뭐 제가 아주 많은 책을 살 것도 아니고 하니
    되도록 사서 보렵니다.
    일단 대여점이 있어서 내용이 좋은지 아닌지 판단을 하고 살 수 있으니
    그 점은 좋다고 봅니다.
    다른 점들은 말하지 않기로 하지요. 모두들 잘 아실테니까요.
    이번에 나온 사신9권을 보기 위해서 정말 노력많이 했지요.
    그런데 서점에도 없고 대여점은 예약도 밀려 있고.
    인터넷 서점이라는 예스24에도 없고..
    결국 교보문고에 신청을 했답니다.
    이 곳에서 판매를 대행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컴퓨터로 글을 읽는 것은 피곤하고 책을 읽는 다는 느낌이 안 들어서
    읽지 않지요.
    그리고 가끔 출판본을 파일로 올려달라는 사람들을 보면 막 화가 납니다.

    주저리 저저리 이 말 저말 하게 되는데.
    아무튼 대여점은 그렇다 치고.
    인터넷에 출판본들의 파일들이 막 돌아다니는 것은 정말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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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이동우
    작성일
    02.10.15 02:38
    No. 15

    금강님, 책을 사서 본다는 것은 좀 성의가 있는 분들은 쉽지만 샐러리맨들에게는 쉬운일만은 아닙니다. 방금 온라인으로 10권정도 주문했습니다만 그건 오른쪽에 책만 클릭하면 판매처와 연결되는 방법으로 go 무림이 개편된이후 가능해 진것이고 그전에는 아무리 눌러봐도 안되더군요. 사실 제일 편한 방법은 (독자입장에서)go 무림에서 초록배에서 하고 있는 방식을 도입하여 viewer를 제공하고 viewer에서만 읽을수 있는 포맷으로, 또 독서 페이지당 얼마씩 구독료를 물리면 책을 사서 보는 비용보다 훨씬 싸게, 쉽게, 즉시 가능하다는 겁니다. 물론 고무림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할수 있어야 하는데 이부분은 .......
    무협 작가님들께 당부 드리고 싶은점은 좋은 무협은 독자에게 충분한 가치를 가지는 문학 장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군요. 좋은 무협은 독한 양주보다 달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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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도사
    작성일
    02.10.18 10:40
    No. 16

    활자크기를 줄여 책값을 낮추는 건 어떨런지..
    영웅문 사는 건 안 아까워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우리나라 소설책들은 활자가 너무큰 것 같아요.
    책 한권이라면 적어도 며칠은 음미할 분량이 돼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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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리온
    작성일
    02.10.18 16:48
    No. 17

    인터넷본이라.. 흠 저같은 경우에도 다량의 소설(무협)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협 좋아하다보니까 지금 출간된 것들은 거의 읽었네요. 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도 꽤 되고요. 근데 글케 소장하게 된것들중에서 많은 것들이 일단 인터넷으로 살짝 인사하고, 흠 괜찮은데 하면서 대여점에서 함 빌려봅니다. 오호 이거 정말 좋군. 일케 되면 구입하게 되더라고요. 쩝. . 대개의 팬들중에서도 저같은 경우의 분이 매우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쉽고 편하게 접하게 되고 그후 구입을 하시는 분들이 많져. 전 신간은 절대로 안사봅니다. 일단 어떤식으로던지 한번 읽어보고 아하 이건 여러번 봐야겠구나 싶으면 구매하게 되더라고요..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책을 펴들고 아하 그래. 하면서 즐거워 하게 되져. 암튼 머리속으론 금강님 의견이 지당하시다고 생각하지만, 제 마음으로는 인터넷본 음 끊을수가 없을듯.. 아 유출은 절대로 안합니다(음 자랑이 아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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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우
    작성일
    02.10.18 23:11
    No. 18

    저는 파일루 보면 머리가 아프던데 역시 무협소설은 책으로 바야 제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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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콜라!
    작성일
    02.10.19 05:37
    No. 19

    좋으신 글들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여기에 글을 올리신 분들과 몇몇 생각있으신(죄송) 분들을 제외하고는 별로 없다는데 있겠죠.
    이런 글들을 읽고 생각이 바뀌신 분들도 있겠지만. 인간인 이상 공짜를 좋아하기 마련입니다. 작가님들 입장보다는 지금 현재 자신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거죠.
    이런점은 동의 하시리라 봅니다.
    인터넷 연재라는것이 좋긴 합니다. 책 한권이 완성 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데 그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로 볼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인터넷 연재의 매력이죠.
    사실 이러한 현실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는 없다고 봅니다.
    노력을 해야겠지만요.
    저도 통신으로 판타지가 연재 될 시기부터 무렵과 판타지를 읽기 시작한걸로 기억하는데요. 처음에는 책으로 빌려 읽었습니다. 도서관을 이용하기도하구요.
    죄송한 얘기지만 사서 읽은 적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몇몇 소.장.가.치. 가 있다고 생각되는 책은 산적이 있습니다만..-_-;;
    한가지 생각을 적어보자면 이런것은 어떨까요? 인터넷 서점에서 무협소설 같은 책들의 1권의 앞부분(어느정도 글의 내용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을 읽을 수 있게 하고, 마음에 들면 사게 하는....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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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도
    작성일
    02.10.23 14:15
    No. 20

    흠 소도는 고등학생입니다........
    용돈도 극히 제한되있는 평범한학생이지요.
    저같은 경우는 보통은 대여점에서 빌려다봅니다
    그것만해도 제 한달용돈의 1/3이상의 지출이되더군여
    워낙에 판타지나 무협등이 많이나오는지라
    하지만 1권을보고 아~ 이거다 하는건 대여점 한 일주일정도
    꾹참고 안가고나서 꼭사봅니다 음 그래도 최근이라고 말할수
    있는거는 사신이나 군림천하정도를 산것이군요
    전 컴퓨터를 진짜 많이하기때문에 원한다면 언제든지 텍스트본등을
    구해서 볼수는있습니다만 장래희망이 작가인 저로써는 될수있으면
    자제하고있습니다 ^^;; 가아끔~ 도저히 못구하는 책들은 어쩔수없이
    컴퓨터로 보긴하지만요 아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졌는데 어쨋든
    저로써는 금강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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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태원
    작성일
    02.11.01 02:32
    No. 21

    예전에...만화가들이 대리점의 폐해(?)인가로..글을 올린것을 본적이

    있느데..이거랑 비슷하군요...

    재 생각인데...그건 어쩔수없는것같습니당...

    저두 사실 지금까지 만화책이라던지..소설책이라던지...

    사서 본적이 없습니다...그건 어디까지나 환경문제가 아닐까요?

    다들...일본을 예를 들어 사서 봐야한다..대여점을 없애야한다..등등

    얘기하시는데..그건...아직은 우리나라에서는 무리라고 봅니당..

    우리나라는..보통 만화나...무협지등등은...10대가 주입니당...

    30대가 넘어가는 어른들은 거의 안본다구 보시면되져...

    왜 그럴까요? 그건 인식의 차입니다...만화나 그런건 어렸을때만

    보는것!! 공부못하는 애덜이나..공부시간에 몰래몰래 보구...

    그거 보면 성적이 떨어진다느니.....당연히..엄청난 잔소리를 들으면서

    자라게 되구...그게 어른이 되면 자기 자식들한테도 똑같이 하게됩니다...

    10대가 주류인 시장인데....여기서 큰 문제는 어른들입니다...

    첫문제는...금전적인 문제가 있지만..보통 중고생 용돈이 한달에 3~5마넌입니다...

    물론 잘버는 사람들은..더 많이 받을수있겠지만...보통사람들의 평균이..

    이정도될꺼에요...소설책이 한권에 7500이구 만화책두 올라서 3500원입니다..

    한달에...사실 1~2권사기도 벅찹니다...그냥 돈 모아서 겜하나 산다는게..

    더 낫다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다들..만원도 안하는데 그게 머가 벅차냐고 할지 모르지만....

    벅찹니다..하루에 1000~2000넌씩..써야되는데 은근히 마니 들어갑니다..

    허나 재가 볼때 더 큰문제는...부모님 선생님들한테 있습니다...

    작가님들도...다들 매니아(?)급으로 보셨겠지만...눈치를 안보구

    자라셨나요? 10명중 9명은 당연히..혼나구 그래서 몰래몰래 보구

    그러셨을겁니다...그리구 돈을 모아서 좋아하는 작품을 샀습니다..

    한두권일때는 모르지만...여러권모으다 보니 부모님들이 아셨구...

    그럼 몽땅 버리거나 찢어버립니다..아님 그때는 잔소리만 하실지 모르지만

    이사나 짐정리를 한다는 핑계로 그때 몽땅 버려버립니다....

    그런 분들이 마~~~니 있습니다...

    재 주위에도...엄청 많구 들었습니다...재 친구는 수학여행 갔다 왔느데..

    거의 200권에 달하는 책(만화책)을 이미 부모님이 다 버려버린적두 있었습니다..

    이런 실정인데...과연 틈틈히 모아서 사고 싶을까요??

    당연히...대여점에 그때그때 빌리구...그러는게 자기한테는 이로운거죠~

    여기까지 재 생각입니다....


    전 글을 잘못씁니다...띄어쓰기며 맞춤법이며 다 틀리니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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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세이기온
    작성일
    02.11.09 07:13
    No. 22

    빌려봐야죠...;;

    몇몇것은 사기도 하지만...

    역시 금전적으로 부족함을 느끼기에 어쩔수없더군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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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만행
    작성일
    02.11.20 18:34
    No. 23

    저도 생각해 보니 구입한 무협소설이 \"발해의 혼\" 뿐이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대풍운연의가 완결됬을때 한세트로 사려고 계획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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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타당
    작성일
    02.12.03 00:16
    No. 24

    통신연재가 책보다 더 좋던데...
    소설은 엎드려서 보기도 누워서 보기도 책상에 앉아서 보기도
    상당히 사람을 고뇌에 빠지게 하더군요
    소설이 아닌 다른 책은 모르겠지만 유독 소설만 그렇더군요
    돈 모으면 LCD로 바꾸고 싶다는..;;
    사람들의 인식 대여점으로 인한 판매부진 판매부진으로 인한
    출판사의 재정적 압박 책값의 상승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라면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변화밖에
    없을거 같네요
    작가와 대여점 출판사 독자 모두가 이익을 볼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할지는 아직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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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2.12.15 23:56
    No. 25

    개인적으로 이런 방안도 생각한 적이 있지요...
    대여점을 활성화하되, 철저하게 대여횟수를 체크해서 대여료에 몇 퍼센트를 작가에게 지급하는... 인기작가는 돈 많이 벌고, 아닌 작가는... 철저한 생존경쟁의 장으로... 약육강식, 강자존... 완전히 강호가 되겠군... 쿨럭! 이상 잡설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작가님들의 생계유지를 심각하게 생각해보았다는... 그래서 저도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들 먹여살리는 데 동참하기로 작정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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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당구공君
    작성일
    02.12.17 15:45
    No. 26

    인터넷을 통해 보는 소설은 빨리 뒷내용이 궁금하다!!!..해서 보는 걸로 끝..
    ..책장을 넘기는 즐거움..
    또다른 묘미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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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빠른거북
    작성일
    03.01.12 01:37
    No. 27

    컴으로 무협을 즐겼던 자로써...

    솔직히...돈은 안들어서 좋다마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으니 피하시길..

    그건 바로..

    당신의 \'눈\'!

    우리집이 눈 좋기로 유명한데..

    나만 안경낍니다..

    원래부터 나빴던것도 아니고 1.5였던 시력이 급격히 떨어져

    지금은 간판도 제대로 못읽습니다...

    걍 책으로 보십시오..

    컴으로보면 눈만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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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늑대바둑
    작성일
    03.05.10 13:57
    No. 28

    소설책 같은걸 컴으로 보면 눈버리고 허리버립니다...

    내가 예언하지만 30세 이후 당신은 안경을 쓰고 있으며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으로 고생하실 겁니당... 어깨도 결리죠.

    편히 책 빌려서 누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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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자하
    작성일
    03.06.09 16:23
    No. 29

    책은 자고로 방바닥에 배 깔고 뒹굴거리면서 보는게 최곱니다! 간혹 앉아서 보기도 하지만. 저는 인터넷상으로는 읽지 못합니다. 허리도 안 좋고 눈도 안 좋고 그저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읽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데.
    그리고 대여점에서 빌려 보다가 마음에 드는 책은 꼭 삽니다. 학생 때는 타격이 컸는데 일 다니니까 그나마 조금 넉넉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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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리어지고
    작성일
    03.07.25 11:40
    No. 30

    전 솔직히 컴퓨터로 소설 읽는게 엄청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중한명인데
    컴퓨터로 소설읽으면 몬가 와닿는게 없고
    그냥 모니터만 처다보고 있는것과 다름없다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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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야천사
    작성일
    04.09.05 13:58
    No. 31

    -_-;;;컴터로 보면 허리아퍼서 못보겠든데...집중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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