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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대중문학 전반에 대한 것을 논하는 곳입니다.



월인의 <사마쌍협>을 보고서...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02.12.30 15:22
조회
27,101

  사마쌍협을 보고.

  

  

  사마쌍협은 작가 월인의 두 번째 글이다.

  그는 이미 전저 두령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었다. 하지만  전저를

언급하지 않고 이번 사마쌍협을 여기에 언급하는 이유는 이번 글이  전저

인 두령과는 비교할 수 없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과연 무엇이 달라졌는가를 여기서 살펴보고자 한다.

  

  사마쌍협은 첫부분을 일기라는 독특한 일인칭으로 시작한다.

  원래 무협에 있어서 이 일인칭이라는 것은 강렬하기 힘든데다가 잘  쓰

기도 어렵다. 그런데 월인은 그 일기에서 맹렬히 사람을 빨아들이는 힘을

보여주었다.

  그것만으로도 사마쌍협은 평가를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

  이 일기의 일인칭 서술 부분을 논한다 해도 사마쌍협이 무협중 가장 뛰

어난 글의 하나라는데 재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기에.

  그렇게 해서 전개된 사마쌍협의 3권까지 스토리의 흐름에는 도저히  두

령을 썼던 사람이라고는 믿기 힘든 장족의 발전된 모습들을 보여준다.

  두령은 독자에게 괜찮은 평을 받은 글이지만, 실제로는 많은 허점과 약

점들을 가지고 있었다.

  본인은 첫글이라 많은 애착을 가진 듯 하지만, 실제로는 초보작가의 허

점과 여러 가지 단점이 눈에 보이는 글임을 부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 사마쌍협에 있어서는 거의 그러한 점을 찾기 힘들다.

  물론 감상란에서 논의된바 있었던 성격의 변화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

것은 큰 일이 아니다. 사람의 성격이란 것은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고,

그것을 정하는 것은 작가의 몫이기 때문이다.

  무공을 연마하는 것도 기존의 패턴을 넘고자 애쓴 흔적이 역연하고  조

금은 지루한 듯 하면서도 흐름을 잘 끌어간 것은 작가의 능력이다.

  철물점에서 병기를 얻는 것에서 월인의 발전된 모습은 좀 더 빛을 발한

다.

  철물점내지 병기점에서 보검을 얻는 설정은 한국무협에서는 본인의  처

녀작인 금검경혼에서 처음 보여졌다. 그 뒤로 수많은 무협에서 그 설정을

차용했지만 그 설정이 변화된 것을 보기는 거의 힘들었었다.

  그러나 월인은 그 설정을 가져오되, 나름대로 가공하여 보검에서  비롯

된 기연을 사람과의 인연으로 마감한다.

  그러한 점들이 바로 이 사마쌍협을 조금 더 다른 글들과 차별되게 하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이다.

  거의 매일 수많은 무협이 이미 20년이상을 쏟아져 나오고 있다.

  간혹 몇몇 독자들이 신선한 시도내지 보지 못했던... 이라고 말을 하는

글들이 있지만 실제로 그런 글은 거의 본 적이 없다. 어떤  방법으로든지

간에 성공과 실패가 다를 뿐, 모두 이미 나왔던 설정들이다.

  밤낮없이 살아남기 위해서 밤을 밝히는 프로들이 남들이 쓰지않은 것을

그냥 둘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는 그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변

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때다.

  월인은 그러한 점을 재구성이라는 무기를 사용하여 독자들 앞에 잘  벼

른 보검으로 변화시켜 내놓았다.

  고아인 주인공은 외롭지만, 명문가의 장남인 부주인공도 외롭다.

  그들의 행로는 아직 명확히 짐작되지 않는다.

  하지만 쌍협이라는 이름을 보면서 독자들은 기대한다.

  과연 이들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그러한 기대치가 있기에 사마쌍협은 작가의 능력에 따라서 앞으로도 얼

마든지 더 독자들을 끌어들일 소지가 있다.

  이 글을 보면서 본인에게는 또 하나의 고민이 생겼다.

  용봉쟁휘(龍鳳爭輝)라는 신작을 과연 계속 써야하나 말아야 하는.

  시작이야 다르지만 그 제목에서 보듯  거기에서도 두 사람의 주인공이

나타나서 움직이고 커가는 것이라 선수를 빼앗긴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첫단추를 꿴 것이 이미 십 년이나 된 무협임에도 내놓지 못하고 있던 것

이 내 게으름의 소치이니 누구를 탓할 것인가.

  .....

  서두에 월인을 굳이 작가 월인으로 칭한 것은 그가 이제 병아리 작가가

아니라 정말 작가라고 불릴만한 자격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다.

  전업작가도 아닌 상태에서 틈틈이 글을  써서 이런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에 대해 월인에게 찬사를 보내며 이 글을 마감한다.

  다만 옥의 티라면, 그처럼 완벽하다시피 사용하던 한자에서 표국(驃局)

이 무언가... 실로 아쉽기 짝이 없었다.

  사마쌍협으로 내 탈고에 지장을 준 월인을 조금쯤 원망하며……

  그래도 기쁜건 훌륭한 후배의 글을 본 것 때문일 듯.

  

  

                                         단기 4335년 12월 마지막을 바라보며 금강.

  

  


Comment ' 53

  • 작성자
    래강조
    작성일
    02.12.30 17:26
    No. 1

    두령에 비해서 많은 발전이 있었음을 인정했습니다.(저도 인정합니다.)- 특히 일기부분은 실로 대단한 시도와 성과임을 필자도 감탄에 마지 않습니다-
    수많은 작품이 발표되어 완연히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주기는 힘들다 했습니다.
    월인님의 작품이 기존의 것을 재구성.. 변화시키는 노력이 있었고 이 시점에서 그 중요성이 부각된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부분 동의 합니다.

    그럼에도 사실 \"표절\"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월인 님의 두 작품에는 변화와 재구성이라는 말로 인정하기에는 실로 많은 부분을 기 발표된 타 작가의 설정을 약간의 포장을 통해 버무려 놓았음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1~2편과 3편 이후 보여지는 주인공의 분위기와 성격의 차이(그럴만한 결정적인 이유가 없음에도)는 독자의 몰입을 방해함은 물론 당황케 합니다.
    이전에 좌백님이 혈기린외전 1부와 2부에서(같은 작품임에도)주인공의 분위기를 동일시하는데 실패하여 많은 독자들의 지적을 받았음을 기억합니다.

    이제 두편의 글을 발표하는 작가이기에 허물보다는 오히려 많은 장점과 가능성 또한 작품에 녹아 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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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열혈
    작성일
    02.12.30 17:50
    No. 2

    클래식음악에서 18음계가 나온 이유가 기존의 화성법에 따른 음계로는 거의 나올 수 있는 음악이 다나와서 라고도 하더군요.

    와** 식의 표절이 아니라면, 무협이라는게 이미 기존의 많은 분들이 쌓아 놓은 토대에서 나온 것들인데, 홀로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나오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저는 사마쌍협 정도의 작품에 표절이라는 말을 쓰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투씬이 좀 약하다는게 불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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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2.12.30 21:30
    No. 3

    사마쌍협은 적이 너무 베일의 싸인것 같습니다 이제 4권인데 적들이 너무 버껴지지 않으건지 한꺼번에 터지면 아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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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2.12.30 23:25
    No. 4

    굳이 쓰진 않았지만...
    적이 누군지는 거의 다 드러나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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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31 09:34
    No. 5

    저도 전투씬이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흠...
    미국의 독립영화의 대가 워쇼스키 형제가 있죠...
    하나의 아이디어에서 영화 전체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입니다...
    사마쌍협에서 일기 부분이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작가도 전혀 의식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인식을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월인님이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기원하며... 역시 전투씬이 가장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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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2.12.31 22:47
    No. 6

    으...악...크...표...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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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1.01 01:29
    No. 7

    큰공자는 언제 나올까 ㅡ0ㅡ

    \'우리 문주는 아둔한 사람이다\' ㅡ_ㅡ;;;

    휘리리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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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명소졸
    작성일
    03.01.01 01:58
    No. 8

    만화도, 소설도, 영화도 현대에 와서는 서로 자기 표절을 할 수 밖에 없는 시대적 현실에서

    아직 상처받기 쉬운 신인 작가(??)에게는 너무한 평가죠..

    래강조 님의 말에 따르면 장르문학은 어느정도 \'표절\'성은 \" 가질 수 밖에 없죠...

    저는 월인님의 도입부의 아이디어는 높게 평가합니다.

    일기 부분의 어휘가 좀 무협적 코드에서 너무 벗어나

    몰입에 장애가 되긴 하지만(이건 어린 독자들 유도에는 적절한 것임.. 제가 몇 살만 어려도 거부감이 아니라 신선함으로 다가왔을..)

    주인공의 성격의 급격한 변화는 사춘기와 성인의 차이...

    그 때는 성격이 월래 자주 변화는데...

    그런 걸로 이해해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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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용호(龍胡)
    작성일
    03.01.02 09:31
    No. 9

    헉...나는 아직 못 봤는데...꼭 봐야겠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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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종현
    작성일
    03.01.02 13:09
    No. 10

    제가 사마쌍협을 재미있게봐서 그런진 몰라도 주인공의 성격변화에 대해 래강조님 같은 반응은 절대 없었습니다.
    그리고 표절은 전혀,전혀! 생각도 못했네요.
    래강조님이 남들보다 몇배는 날카로운 안목을 가지신 건가요?
    알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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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mirkwon
    작성일
    03.01.03 02:41
    No. 11

    제가 본 사마쌍협은 작가님의 두번째 작품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로잘나온 글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끝을 본건 아니지만 지금 까지는 나름되로 작가님의 노력과 성의가 물씬풍깁니다 아무쪼록 마지막 향해까지........근데 표절은 아닌거 가타여 (물론 비슷한 부분은 없지않지만 표절이라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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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I무림
    작성일
    03.01.03 12:54
    No. 12

    저두 사마쌍협은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숨을 느리게 쉬는 괴서가 나오고...왠지.....설수×과 만났을때 여전히 하인처럼 대하구...그래서.....주인공이 악인이 될거 같은......(앗! 책 줄거리 이야기 하는 거 압니다... 소박한 상상력을 가지고 다음 줄거리를 상상해 봤습니다... t.t;)

    금강님 말씀대로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말에 동조합니다..
    그렇지만, 아니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사마쌍협이 잼있는 것이 아닐까요..

    너무 낯설거나 너무 새로운 이야기라면 보통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을테니까요....(보통의 독자 : 우선적으로 잼있는 글을 읽고 싶어하는 독자를 보통의 독자라고 감히 정의를 내렸습니다.. 따지지 마세여 ^^;)

    장르문학이라고 노벨문학상을 타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노벨문학상이 지구촌 최고의 상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예시..예시)

    제가 생각할때 장르문학은 독자보다 너무 많이 앞서 나가지 말고
    반보정도만 앞서 나가면 되지 않을가 합니다.

    크게 한발자국 앞서서 작가의 천재성을 발휘하다면
    그래서 보통의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또는 엄청난 고전 지식을 바탕으로 매우 뛰어난 유머와 위트였음에도 보통의 독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면 재미 없는 책으로 인식되지 않을까여?

    그래서.....보통의 독자의 수준보다 반발자국만 앞서가면 이런 저항도 받지 않고 ,
    독자의 수준보다 반발자국 신선하면 보통의 독자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주지 않을까여?

    물론 모든 무협 장르 책이 보통의 독자보다 반보만 앞서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매우 뛰어난 독자도 계시고, 또 다른 방식의 책읽기를 즐겨 하시는 분도 계실거구...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다른 독자분이 많으실테니까여....
    (무조건 이래야 한다는 획일화된 사고만큼 정말 정말 무서운 것이 없죠...)

    너무 많이 이야기가 옆길로 샜는데... 제 이야기는 사마쌍협의 작가분이 신인이시고...이제 작품집이 2번째임을 감안할때 사마쌍협은 표절이라고 불리기에는(정의를 어떻게 내리든 보통의 독자가 인정하는 표절:내용을 통채로 베끼거나, 장면, 장면을 그대로 곧이 곧대로 각색없이 배껴오거나..등등) 한참 벗어나 있는 매우 재미 있는 무협장르 책이라는 사실입니다.

    엄청나게 특별하거나 엄청나게 특이한 소설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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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수행각▦
    작성일
    03.01.04 13:32
    No. 13

    사마쌍협 처음엔 사마가의 두 기재가 벌여나가는 줄로만
    알았더랬지요. 제목을 보고 지래짐작.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건 금새 알았고 전작 두령을 쓴 작가가
    아닌 듯 유려한 필체와 사건진행 등은 작가 월인의 필력이
    많이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네요.
    지금 관심을 깊이 가지고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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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현
    작성일
    03.01.04 18:04
    No. 14

    사, 사마가....--;(여보세요? 거기 연화정사죠? 예. 예. 그런게 아니고요, 사마쌍협에서 사마를 정사마의 사마가 아니라, 사람 성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는거에요. 사마쌍협 처음보는 저도 그런 생각은 안했는데요. 네? 네. 네, 그렇군요. 네, 알겠습니다.)-달깍

    ...내가 더 이상한 놈이래...TT

    글쎄요, 전 솔직히 월인님께서 쓰신 글이 아니었다면 그저 무시해버렸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겠지만, 전 독특하게도 분위기가 무거운글을 좋아하거든요. 그렇다고 음침한 글을 좋아하는게 아니라...에...그냥 두령이 딱 제가 쓰고 싶은 분위기를 잘 표현해 주었다고만 이해해 주십시오. 그럼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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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현
    작성일
    03.01.04 18:08
    No. 15

    아, 그리고 덧붙여서 몇몇분들이 주인공 성격이 이상하게 변했다고 이미 감상란에다가 그 불만을 심하게 뱉으셨었는데요.

    사람이 술을 마시고 자기속에 있던 그 답답한것을 모조리 끄집어 내게 되면 싫든 좋든 그사람의 성격은 변하기 마련입니다(비록 술을 마시고 그러지는 않았지만요. 전 아직 고등학교 다 졸업하지는 않았다구요.-- v). 그러고도 조금의 변화조차 없다면 솔직히 사람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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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3.01.06 16:59
    No. 16

    확실히 두령과는 차원이 다른 글이라는.. 사마쌍협.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3.01.06 19:19
    No. 17

    월인님은 사람의 심리묘사에 치중하지도 전투신에 치중하지도 않는 분인듯 보입니다. 제가 보는 월인님은 전체적인 스토리의 흐름을 보는 시선이 정말 탁월하신듯 보입니다. 두령도 사마쌍협도 분명 어느 정도의 타협점이 필요하겠지만 두 작품의 스토리의 경우 다른 무협작품에서 차용 한듯 보이지만 더욱더 탄탄해 지고 상상력이 더해진 청출어람 이청어람의 작품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만화들이 일본의 만화를 표절했다고 말하면서도 정확한 예가 불확실한 것이 무었이겠습니까? 너무도 많은 만화가 일본에서 탄생 되었고 어떠한 만화를 쓰던 일본 만화의 어떤 한 부분이 비슷하다고 표절이라고 말하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월인님의 소설을 표절이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다른 많은 무협 소설이 가지고 있던 어느 한 부분의 공통점으로 인해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 것이 아닌가 사료 됩니다.
    지금까지 글을 써오신 작가분들이 다져 놓으신 좋은 옥토 위에서 잘아난 만년하수오와 같은 월인님의 작품으로 이해해 주시면 어떨까요? ^^ ^^

    ps : 솔직히 사마쌍협을 처음 접했을때 월인님이 두령이 작가인지 정확히 모르고 글을 읽기 시작해서 24번째 글을 읽었을때 댓글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바본가보네여^^ 제가 ^^ㅋㅋ 월인님 만세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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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01.08 00:47
    No. 18

    전 1권 반 정도 보고 덮었는데...
    다시 읽어야 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수현사랑
    작성일
    03.01.08 01:36
    No. 19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단 한나!
    두령 재미 짱 이었습니다.
    그리고 월인님의 새로운 글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고무림 에 와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정말 주인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겠죠.
    그리고 정말 이소님 !!!
    곤과 룡의 만남은????
    몸살이 나다 못해 정말 어깨 결림이 - 밤잠을 설치며 두드려본 까닭에...- 생겼어요.



    화이팅 !!!
    작가님들 연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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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해올
    작성일
    03.01.09 10:18
    No. 20

    저는 사마쌍협을 먼저보고 두령을 봤는데요.
    같은 작가분인걸 알고 봤는데두 같은분이 썼따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결코 사마쌍협이 두번째 작품이라고 생각못하고
    다른 작품이 있으리라고 혼자 추측도 해봤습니다.
    또 찾아서 읽어보려고요.
    저두 무협을 중딩때부터 봐왔습니다만,
    표절이라는 말은 그리 쉽사리 쓸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봅니다.
    비슷한 내용이 있을수는 있지만말이죠...
    요즘엔 사신과 사마쌍협을 가장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
    그리고 설봉님의 글도 강추입니다.
    저는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를 가장 중점으로 보는데요.
    아마도 지금은 설봉님과 월인님이 그렇다고 보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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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을 전하는 전서구.
    작성일
    03.01.09 14:52
    No. 21

    오늘 연재분까지 모조리 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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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草影 ▩
    작성일
    03.01.10 11:15
    No. 22

    4권까지 본 느낌을 적어봅니다.
    쉽게 읽힙니다. 구성이 자연스럽게 자운엽을 따라가고, 설수범이
    나오면 또 설수범을 따라갑니다. 전투나 심리묘사에 많은 배정이
    안되어 있어 하드코어를 좋아하는 분들은 좀 재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점이 저에게는 \'작가의 절제\'로 보여지더군요.
    그것이 자연스럽고 부담없는 매끄러운 전개를 주는 것이 아닌지...
    특정 전투장면에서 많은 할애를 한다면... 글을 다 읽고나서 시원함은
    있어도 치밀함은 줄어듭니다.
    그런 점에서 사마쌍협의 전개는 편하면서도 적당히 목마르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드러나기 시작한 저쪽 세력과 자운엽의 변화...
    환사삼결의 조화....조금 아쉬운 것이 있다면 사마쌍협의 제목과는
    달리 마협에 대한 비중이 적었었다는...느낌입니다. 작가의 애정이
    사마쌍협이 아니라 사중협을 그리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차이가 좀 심하다고 느꼈다는 것이죠. 아뭏든 지루한
    부분없이 주욱 잘 읽혀지는 것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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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묘
    작성일
    03.01.15 03:22
    No. 23

    사마쌍협을 보고 나서 월인님의 글이라는 이유 하나로 두령을 집어들었는 데 좀 황당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좋게 표현하자면 작가가 너무 자상했다고나 할까? 한두 놈도 아닌 놈들 대부분을 지루하기 짝이 없는 연애 이야기로 짝을 맞춰 주려고 하다니... 스토리 라인 또한 좀 진부한 것 같고...
    그에 반해 쌍협은 하나의 단절을 보여주는 것 같군요. 좋은 글인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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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후잉후잉
    작성일
    03.01.17 13:47
    No. 24

    흠..사마쌍협 1권 보고 젤첨엔 무협 아닌줄 알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운영(蕓影)
    작성일
    03.01.17 19:47
    No. 25

    전 성격의 변화는 언제든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
    꼭 원수를 진다던가 부모가 돌아가시다던가 하여서 성격이
    냉한이 되거나 하는것보다도 살면서도 자연히
    성격이 바뀌는것 , 그리고 갑자기 성격이 바뀌는 예도
    있습니다 . 그러니 성격부분은 지적할것이 없고 ,

    적을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독자들이 느낄수 있게끔
    글을 쓰는 능력또한 대단하다고 봅니다 .

    다만 저딴에 아쉬운게 있다면
    빵빵한 가문에 첫째아들이였던 꼭 따지자면
    부주인공 정도 되는 설수범의 , 입지가
    극중에서 자꾸 좁아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제가 아직 4권을 보지 못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성격상 어지간하지 않으면 주인공 보다는 옆에서 극을 받쳐주는
    조연을 좋아하기 때문에 설수범의 입지가 점점 좁아든다는
    것을 느끼는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

    이상 뭐 댓글이라면 댓글이고 그리 귀담아듣지는 마십시요 ,

    흠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제호
    작성일
    03.02.10 20:13
    No. 26

    전 첨에 사마쌍협을 보고 재밌다는 느낌을 바로 받았습니다.
    주인공의 무공 창작이라는 독특함과 정파보다 사파를 좋아하는
    여타의 주인공과 다른 특이한 성격!!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무공창작부분에서 좀더 괜찬은 무공을
    만들었으면 하는 부분과 소설의 초반에 언급한 주인공의 천부적인
    자질을 후반부에는 약간 미흡하다는점.

    이러한 아쉬운점을 두더라도 괞찬은 소설이라는 점은 맞습니다. 맞고요~
    오늘 5권이 나왔다니 꼭 빌려봐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1 eastone
    작성일
    03.02.17 15:53
    No. 27

    사마쌍협..보기드문 수작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3.03.17 15:46
    No. 28

    판타지와 무협에 흥미를 잃어가던 즈음 보게된 책이 사마쌍협이었는데요. 다시 그 관심이 살아나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본 책이었구요. 처음에 책을 뒤적뒤적할때 \'두령\'의 작가분이 쓰신 소설이라고 해서 집어 들었었습니다.
    저는 비평같은건 할줄 모릅니다. 그저 재미있다, 아니다, 로만 판단할 뿐이죠. 그런 의미에서 두령은 분명 재밌게 다가온 책이었구요. 잔잔하다고 해야할까,, 그런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어떻게보면 음침하다고 할 수 있을 상황들도 다 좋았거든요. 프흣,
    그래서 읽었던 사마쌍협인데, 전혀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웬만하면 활자로 찍혀나온 책이 더 좋아서 인터넷에 연재되는것은 잘 안읽으려고 하는데, 사마쌍협은 도저히 궁금해서 기다릴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기웃거려가며 겨우 찾아 읽게되었습니다. 시간이 나서 컴을 켜게되면 제일먼저 연재사이트로 들어와서 소설이 올라왔는지 찾아본답니다.
    음, 잡담이 너무 긴듯하네요.. 사마쌍협 너무 좋아하는 소설이라서 계속 열심히 써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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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七善三惡
    작성일
    03.04.28 18:36
    No. 29

    맞아요 사마쌍협 현재 6권까지 나와서 봤는데 흥미있던데요...
    언제 7권이 나오려나....
    자운엽과 백수범의 만남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요, 자운엽이 과연 어떤식으로 변할지 궁금하네요...그는 금성표국 일행에게 칼을 들이댈것인가, 동료로 남을 것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狂犬
    작성일
    03.05.04 15:08
    No. 30

    전 북미가 팔을 잃는다는 점이 너무너무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5.20 22:07
    No. 31

    용검전기와 함께 작가연재란에서 새로운 글이 올라왔기를 제일 기대하는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자하
    작성일
    03.06.09 16:27
    No. 32

    저는 사마쌍협을 먼저 읽고 두령을 읽었는데요. 같은 분이 썼다.. 라는 걸 못 느끼겠더라구요. 사마쌍협이 처음 일기형식으로 나가는게 독특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죽죽 빨려들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읽게 됬는데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두령보다는.. 지금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넬도레스
    작성일
    03.07.16 23:59
    No. 33

    저는 두령을 먼저 읽은 사람인데요. 두령에서도 만족을 했고, 사마쌍협에서 더욱 만족을 했답니다.

    두령이 긴 작품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두번째 작품이면서 꽤나 길게 나가고 있는 사마쌍협에서 작가님이 페이스를 잃지 않고 있으시는 것도 그렇고 기다리는 만큼 성실연재를 해주신 점도 그렇고, 두명의 주인공이라는 것이 소화하기 힘든 글임에도 불구하고 잘 이끌어 나가시는 것을 보면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운엽에게 조금 치중된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두 주인공을 소재로 한 소설 중 한명이 극히 미움 받는 경우도 많은 것을 고려해 보면 그리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지금은 사마쌍협이 정말 좋아하고 기다리는 몇 안되는 글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사마쌍협이 끝나고 월인님께서 다른 소설을 쓰신다면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펼쳐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광아랑
    작성일
    03.07.22 11:12
    No. 34

    사마쌍협은 소설을 본지 1년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무협의 너무 어두운 느낌과 거기서 거기라는 말도안되는 생각을 갖고 책을 보지 않을때 친구가 추천해준 책인데 그 책이 다시 저에게 무협소설을 읽을수 있게 해줘서 인지 월인 작가님께 상당히 고마운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계_속해서 좋은 소설을 많이 내셔서 글을 읽을때 무아지경에 빠질수 있도록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상훈
    작성일
    03.07.23 08:33
    No. 35

    정말 오랜만에 댓글을 다는군요..^^;;
    현재 제가 좋아하는 분 3순위에 올라있는 월인님...사마쌍협 이 작품 하나로 말입니다....(1위 용대운 2위 설봉``;;)
    사마쌍협...모든게 다 재미있습니다....그런데 한가지 뒷부분갈수록 지적이라고는 무공이 에전 나비무공을 이젠 다루지가 않고 새로운 무공?으로 다룬다는 것이였습니다... 나비의 현란한 몸짓도 최고의 무공이 될수 있을텐데....무공을 갑자기 바꺼서 좀 깜짝놀랐습니다. 그래도 사마쌍협이 끝난다해도 잊혀지지 않을 멘트가 여러가지가 있죠...."우리 가주는 아둔한 사람이다."."요악스런 놈".....저는 요악스런놈을 들을때마다 괜시리 웃게 됩니다....지금 9권째 고무림서 연재중이신데.....한창 사랑하구있죠^^ 너무 재미 있습니다~ 즐겁게 보구 있구요. 몸편찮치 마시고~ 오랫동안 사셔서 좋은 작품 많이 쓰세요. 월인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상훈
    작성일
    03.07.23 08:36
    No. 36

    아 글구 "두령"같은 글을 특히 좋아하는 사람있습니다...
    절대강자~ 좋아하는 저의 형 -_-;; 두령보고 참 재밌다고 이런글을 빌려오라구 난리부르스를 치눼요^^; 자기취향에만 마춰서 생각하실 필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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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8090임
    작성일
    03.08.16 15:06
    No. 37

    저는 6권째 읽고 있는데여 4권까지는 흐름이 좋은것같은데 5권부터는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 될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소닉
    작성일
    03.09.24 06:12
    No. 38

    저는 자운엽이 누구더라 사중협인가 마중협인가하는 사람만나서 사부영감탱이 어쩌구 하는데까지읽었는데.. 그담부터는 안봐요-_-; 그전까지는 상당히 잼있게봤는데 사중협인가 만나서 나누는 대화-_- 거기서 왠지 읽고싶은 마음이싹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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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3.11.03 18:52
    No. 39

    소닉님 말씀처럼 사중협만날때말고 또다른 어설픈티가 나는대사...
    설수연 아가씨(--?)만나서 어쩌구저쩌구 하다가
    설수연이 앞으로 어떡할거냐고 묻자 자운엽왈...
    "큰아가씨를 만나기전에는 큰아가씨가 제일보고싶었는데
    큰아가씨를 만났으니 이젠 큰공자를 함 봐야겠군요"
    라는대사.. 정확하진 않지만 그냥 한마디 짧은대사일뿐이지만...
    웬지 너무 어설프게 느껴지는... 그리고 책에서 계~속 신비의
    베일에싸인 인물인 사중협과의 만남에서도 뭔가 대단할줄알고
    잔뜩 기대했는데 읽어보고 나니 웬지 기대치에 못미치는
    썰렁한 만남..--
    글구 로맨틱한 남여의 사랑이야기나 심리묘사
    진짜 영화같은 전투장면 묘사등등....은
    설봉님이 정말 잘쓰시는것같음...
    특히 최근작품 대형설서린에서....
    흠.. 아무튼 사마쌍협 아직은 부족한감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乙劍仙
    작성일
    03.11.19 21:06
    No. 40

    음 저는 처음 싸마쌍협 고를 때 두령의 작가분이라고 해서 두 말 않고 빌렸는데, 읽으면서 너무 재미있어서 헛 웃음이 나오더군요. 이렇게 재미있어도 돼는거야~. 음 이제 완결이 다가오는 것 같읕데 좀 더 끌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청운학
    작성일
    03.11.21 14:13
    No. 41

    흐으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현악사중주
    작성일
    03.12.04 20:48
    No. 42

    사마쌍협 너무 재미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12.12 14:05
    No. 43

    사마쌍협 1권만 보면 엄청 기대, 2권 보면 약간 실망 읽고 싶다는 생각 소멸.
    2권에서 금강 문주님이 말씀하신 표국 얘기가 나오는데, 이 부분은 읽기가 싫어지고 1권에서 기대했던 게 와르르 무너지고, 하지만 명장면을 위해서 계속 읽었는데 2권 후반부 정도? 그 정도부터는 무난하게 보겠더라구요. 앞으로 가면 갈수록 흥미진진해지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나마타케로
    작성일
    03.12.15 14:45
    No. 44

    전 1권보고 2권빌려 약간 실망 3권부터 음.....4권 오호 그 다음은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무척재미있습니다. 사마쌍협....
    타 무협소설에서는 잘 안나오는 공성모드 씬도 있고요....
    안보신 분들은 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야광충94
    작성일
    04.01.03 18:25
    No. 45

    참, 오래 전의 글이지만, 무심코 비평과 그에 딸린 댓글들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로그인하게 되었습니다.
    사마쌍협, 적당히 재미 있는 글입니다. 설정도 흥미를 유발시키고
    도입부도 흥미롭고, 현재 10권까지 나온 상태에서(저는 물론 다 읽었습니다.)
    이 정도 긴 장편으로까지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작가의 필력도 상당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그리 평가하십니다.

    그러나, 아래의 생각들은 절대적으로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사마쌍협 서점에서 일반 개인 분들에게 소장용으로 얼마나 팔렸을지는 몰라도 대여점에서는 인기 폭발이더군요.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베스트 대여 소설일 겁니다. 아마도..

    바로 이 사실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이러쿵 저러쿵 자세히 쓴다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이렇게도 많은 분들이 읽고 열광한다는 자체가 대중들의 무협에 대한
    기호도가 점점 너무 읽기 쉽고, 갈등은 쉽게 해결되는 쪽으로 흐르지
    않나 심히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여튼 엄청나게 천재이며
    적이 되면 정말 무서워서 모든 등장 인물 들이 혼잣말로
    '아! 정말 무서운 사람이구나!' 하는 납득이 안가는 그런 상황이
    수십번도 더 연출이 됩니다.
    재밌는 소설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제가 주관적으로 확신하는 이 상황에 약간 씁쓸할 뿐입니다.

    불현듯, 예전 환타지 논단에서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와 홍정훈님의
    더로그를 놓고 어느 작품이 더 대작이냐? 더 재미있냐? 를 두고
    갑론을박 하던 것을 보고 분개하던 생각이 납니다.

    제가 글재주가 딸려 정확히 제 심정을 표현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마치, 킬링 타임용 블록버스터물(예를 들어, 인디펜던스데이)을 올해 한국 영화계의 진정한 수확인 올드보이나 살인의 추억(흥행성, 작품성의 조화)보다 훨씬 더 대작이고, 더 재미 있고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그런 상황인 것 같은 난처함이 드네요.

    분명 재미있지만,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국 무협 소설계에 재미로만
    따져서 이 작품과 대등하거나 능가하는 작품이 과연 얼마되지 않을까요?
    또한, 작품성까지 겸비한 작품이라는 전제를 달아도 과연 열손가락으로 헤아릴 정도 일까요?

    제 주관적인 견해를 말씀드리면, 전 자신있게 100부 이상 된다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너무 강한 어투의 글이 되버렸습니다. 혹시라도 제 댓글을
    보고 기분 상하신 분이 있다면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숙부인
    작성일
    04.01.05 02:33
    No. 46

    사마쌍협....처음 두령을 읽었을때도 놀랐습니다.
    처음 쓴글이 이정도라니...질투가 나더군요.
    사마쌍협은 순전히 작가를 보고 선택한 책입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군요
    제 낭군도 열렬한 팬이예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랑이
    작성일
    04.01.09 14:06
    No. 47

    음..싸마 쌍협.,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는 소설 중에 하니입니다...
    악동인듯한 주인공..설정은 머 어렸을때부터 천재라고 나오지여-0-;;
    2사람의 이야기지만...천재라는 설정이 그다지 부담으로 작용돼지않네요..
    쓸데 없이 이리저리 해서 무공이 엄청나게 느는 것보다는 전 싸마 쌍협 처럼 ..강해지는 게 오히려 보기 좋다고 생각 되네요...^^..
    책이 장편이 되긴하지만...그에따른...지루함은..책의 편수에 비해서는 거의 없는 편이구요,^^,.,
    작가님 ..상당히 잘쓰신다구 하네요...
    뭔가 아쉬운게 있는데 말로는 .제가 ......푠현을 잘못해서..뭐랄까..천재라는 설정이 부담스럽지는 얺지많...모든것이...짜여진..그래서 천재에 맞게 돌아간다고 해야하나....흠..예상외의뭐 그런것이 없지않을까하네요-_-;..제생각이라서...월인님 힘내세요`~대작으로 남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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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4.02.19 01:27
    No. 48

    정말 재미있지요. 사마쌍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4.11 12:17
    No. 49

    사마쌍협 진짜 잼께 봣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야
    작성일
    04.08.29 18:28
    No. 50

    정말 재밌게봄..
    이틀만에 13권 다읽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용설아
    작성일
    04.09.01 22:23
    No. 51

    사마쌍협 저두 잼있게 봤어요 거의 3일정도에 독파했죠 안보신 본들은 추천합니다. 처음엔 약간 늘어지긴 하지만 주인공의 말재주에 뿅 갔어요 정말 글솜씨가 좋은 분이신거 같아요 화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하장주
    작성일
    04.10.12 18:08
    No. 52

    난 말 잘하는 주인공이 좋아 농담 따먹기 말구 ㅡ.ㅡ
    논리적으로 체계적으로 말하는 사람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낭랑
    작성일
    05.08.14 10:59
    No. 53

    음....이책..이좋아 7번을 반복해 읽어보았습니다.
    오타는 대략 8번가량이있구요.
    다른작가분과 비교해도 전혀손색이없는 글인거같습니다.
    머라따로말로표현하지않아도될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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