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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블랙찰나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중간중간 색스러우면서도 유머스러움이 가미가 되어 있어서.....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단 댓글입니다. 혹시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신 독자님들은 정주행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가님~~화..홧팅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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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찰나님 안녕하세요? 이번주 내내 이 글 쓰시느라 지금쯤이면 휘청휘청하고 있을 작가님... 오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갑니다. 한지에 술을 적셔서 저렇게 갈 수도 있는 거군요...? 흠...전 한 번도 저런 얘기를 들은 적이 없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1 시간 내내 먹을 갈다가 욱해서 갈던 벼루를 들어서 앞에 있는 사람을 내리 찍어서 보낼 생각이라면 따~악 한 번 해 봤지만서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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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라니요?
저는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벌써 몇 화 재밌게 읽어봤습니다.
곧 시간을 조절해서 다 읽어보겠습니다.
건승, 건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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