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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을 쓰고 그걸 또 연재를 한다는 게 참 중노동 중에서도 상중노동이군요.
거의 모든 작가님들이 고혈을 짜내서 한 방울 한 방울 피로 쓰는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고뇌의 산물인 창작글을 공짜로도 보고 100원 한 닢으로도 보고...
많이 미안하고 많이 허탈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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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장르문학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이 되었어요.
결코 무시하거나 폄하해서는 안될 우리 문학의 큰 부분을 당당히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작가님들의 건필과 문운을 빕니다.
아울러 독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도 부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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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건승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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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다 묵시록 추천합니다!!
제가 매일 들러서 새글이 올라왔나를 꼭 확인해보는 작품입니다~^^
음모론이나 추리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폭 빠져드실 거예요~^^
ㅎㅎ 약간 음산한 분위기이긴 한데요.. 그런 분위기가 또 매력입니다.
작가님이 자료조사를 얼마나 풍부하게 하셨는지 보시면 놀랄 겁니다.
여러 사건이 분산되어 진행되다가 한 지점에서 만나게 될 때 굉장한 폭발력을 가지게 되잖아요... 그런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꼭 골고다를 찾아주시길!!
한국, 네팔, 이탈리아를 넘나들어 스케일이 굉장히 방대하고요... (이집트도 나올 예정임)
이야기가 착착 진행될수록 퍼즐 조각이 맞춰지는 흡족감이 남다른 작품입니다.
꼬옥! 읽어보세요~~^^

선생님.. 추천글을 올려드리고 싶으나 일단은 제 글이 워낙 급해서...ㅋㅋㅋ
15만자 넘기고 나면 꼭 써드릴게요~ㅎ
오드리는 취향이 아니라 선뜻 손이 안갑니다..^^;; 죄송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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