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게임 속 이세계? 이계?로 빨려들어가서 거기서 개척하는 내용입니다. 게임 시스템이 있고 상태창도 있으며, 좀비 아포칼립스 물에 가깝지만 낮에는 좀비가 출현하지 않고 밤에는 어둠 속에서 좀비가 생성됩니다.
건축이나 건설 관련 직업을 습득한 주인공이 처음에는 대강 ‘동의하지 않는 침입자는 들어올 수 없다’는 게임 시스템 덕분에 초막 혹은 오두막 같은 데서 생존하고, 대충 마법사는 아니지만 마법사라고 오해받으면서 광산마을 같은 곳에서 수인 노예들을 구출해 집과 식량, 즉 영지를 마련합니다.
몇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괴물이 침입하지 못하는 여관과 길을 지어 연결한 탓에 상인들의 입소문에 퍼져서, 후작 혹은 공작 즈음 정도의 권력가가 기사들 혹은 병사를 비롯한 사신들을 보내어 아군으로 편입하려고 접선합니다.
적어도 10화 이상 연재된 무료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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