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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란걸 정확히 어떤식으로 정의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현 문피아의 시류에 맞는 필력이라면 탑매니지먼트가 있겠네요
웹연재에 최적화 되있는 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개도 개연성도 다른 회귀나 미래 예지류 소설에 비해서 훨씬 좋구요
적어도 난 미래에서 왔으니 모든걸 다 알아! 하면서 각종 기연 독식하면서
등장인물들은 모두 각자 개성은 죽은것 같은 그런 소설들과는 다르긴하네요

음..캐릭터하니까 생각난건데 캐릭터들마다 성격을 부여하고
그 개성들을 잘 살려서 쓴 소설 중에는 요리의 신이라는 소설도 있는것 같네요
개인적인 사족인데 요리대회 끝나고 보고있진 않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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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하게 하는 문체는 '시간의 발자국' 같은 글이 정말 제 취향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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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쓰레기 같은 필력은 알려드릴수 있는데... 필력 갑이라...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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