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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3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6.30 20:56
    No. 1

    심법은 내공을 쌓는 것 혹은 마음을 단련하고 수련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신공은~ 이른바 명품 심법입니다.
    신공에서 신자가 神인데.. 여기서 뭔가 '아, 이건 대단한거다!'라는 느낌이 드시죠?
    바로, 그겁니다.
    일반 심법이 60년 수련해서 둔저를 이기는 거라면, 신공은 한 10년만 수련해도 둔저를 이기는 것이라는~~[탕!]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금선탈각
    작성일
    03.07.01 06:56
    No. 2

    오히려 리플 다신 분보다 많이 아시는 것 같네요.ㅎㅎㅎ
    제가 보기엔 신공은 심법을 포함 한다고 보겠네요. 심법이라고해서 모두가 다 대단해서 신~공일리는 없겠지만, 일단 심법은
    심신의 단련공부라 할 수 있겠고, 신공는 여기에 추가해서 다른 것들이 포함 된 것이라고 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 호신강기,태청강기와 같은 내공을 이용한 무공이라든가, 그에 어울리는 다른 공격수비의 무공을 포함하는 것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마거사
    작성일
    03.07.02 20:28
    No. 3

    제가 아는 심법과 신공의 차이는.. 말 그대로 입니다. -_-;;;;;;;
    심법(心法)과 신공(神功) 이라는 것이죠.

    심법은 어떤 수련에 있어서 그 것에 대한 마음의 길잡이 역활을 하는 것이구요.
    신공은 神 이라는 말이 들어가서 神급 무공인가부다.. 라기 보다는 神을 활용하는 무공 이다 라는 것입니다. (써놓고 보니 다른 뜻으로 썼는데 같은 뜻으로 보이는군요? -_-;;;; 흑흑 ㅜ.ㅜ)

    조금 풀어본다면,
    보통의 무공들은 육체를 단련하여 정.기.신을 수련하여 (여기서도, 정.기.신 모두 수련은 하지만, ^^) 결국은 몸과 기를 쓰는 수준이고, 심법은 이런 수련들의 마음의 길잡이 역활을 하는 방법들이겠죠. 대부분의 심법들은 내공을 쌓고 운기를 하는 것 보다는 마음가짐을 단련해주는 것에 더 맞지 않나 합니다. 그리고 신공은, 몸과 기를 단련하고 심법을 수련하여 몸과 기와 마음을 단련한 상태서 이제 神을 부리는 경지에 이르는 무공이 아닌가 합니다..

    결국엔, 마음을 수련하여 깨달음을 얻어 초식을 초월하니 심검(心劍) 이라.. 이렇게 말하나, 제가 보기엔 심신을 단련하여, 마지막엔 신검(神劍)이 아닌가 합니다. 마음의 검 이긴 하지만, 그 마음의 검을 발휘할수 있게 해주는 것은 결국은 神의 활용 이라는거죠 ^^ 우리의 정신(精神). 두뇌. 상단전. 神의 능력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신공 이라 불리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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