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독자들 개개인이 취향이 다 다르고 스타일이 틀리기 때문에 이게 좋다 저게 좋다라고 감히 권장 해드리기 힘듭니다.
다른 작가분들은 금강문주님과는 스타일이 많이 틀리시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근래의 신무협들은 금강님의 정통 스타일과는 약간 궤를 달리 하는 이유도 있겠네요.
참고를 하시라는 뜻에서 소설연재 작가소개 부분을 클릭을 해보시는것도 괜찮구요.
신간안내란에 보면 약간의 설명도 있으니까 그부분도 참고를 해보시고
감상/비평란에서 추천이라고 검색을 해보시면 대충이나마 추천 하는 이유가 올라온 글들이 있을겁니다.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글을 찾으셔서 읽어 보시기를..^^;;
저도 풍소소님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분명히 잘쓴 글임에도 불구하고 금강님 소설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독보건곤에서 처럼 오로지 복수를 위하여, 정과 사를 무시하고 혈로를 걸어가는 냉혈무정의 주인공의 스토리는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낙성무제 같은 건 조금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이렇듯 작가분들 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특히 금강님은 20년 넘에 한국무협계의 거두로서(후배작가님들에게는 냉혹마왕 금강이라고도 불린다는 소문이..........ㅡㅡ;) 계셨기 때문에(84년에 제가 태어났으니 81년도에 데뷔하신 금강님의 작가경력보다 더 어리군요..ㅡㅡ;)
그 스타일이나 그 문장력이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힘등은 강력하기 이를데가 없다는~
게다가, 요즘은 거의 사멸(?)한 천하를 위하여 한 몸 바치는 영웅이라는 주인공을 다루시는 지라~
원하시는 스타일이나 아니면 나는 어떤 소설을 읽을때 어떤 점이 좋았다~라는 것을 적어쥐면~~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