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저희 학교 선생님도 무협이 소비문학이라고 하셨죠. 그리고 주인공이 절벽에서 떨어저서 죽었다고 해도 믿지않는다. 주인공은 더 강해저서 살아나온다.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했죠.
그래서 제가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그 이야기들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옛날 박스무협시대 때의 이야기 입니다. 요즘 신무협을 보십시요. 요즘 신무협은 옛날 구무협의 형식에서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고요......
하지만 선생님은 너는 무협을 무엇때문에 보느냐? 재미때문에 보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솔직히 모라고 반박할 말이 없었습니다.
흠..소비적인 문학이라..갑자기 많은 생각을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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