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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진향
    작성일
    03.05.10 09:55
    No. 1

    하후은인듯... 청홍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
    작성일
    03.05.10 11:39
    No. 2

    원래 연의에서도 주된 무기는 창인 모양입니다.

    처음 공손찬과 만나는 장면에서는 창을 들고 등장하고,
    양산에서 유비를 호위하며 도망갈 때도 창을 빗껴들고 나가고,
    고람을 찔러죽일 때에도 창을 쓰지요.
    제갈량이 팔문금쇄진을 깨는 장면에서도 장창을 들고 짓쳐들어가고,
    하후돈을 화공으로 치기 위해 유인하던 장면에서도 창을 휘두르며 하후돈과 싸우지요.
    아두를 구해내는 장판파 싸움에서도 한참동안 창을 쓰다가,
    네 장수에게 포위되니 그제서야 무뎌진 창을 버리고 검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속담은 \'자룡 헌 창 쓰듯 한다\'로 알고있습니다만.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파령
    작성일
    03.05.10 19:55
    No. 3

    창과 검을 주로 꼽고 있죠. 전 이런 생각을 합니다. 검이지만 거기다가 봉을 끼워 창으로 만들수 있지도 않을까요? 물론 거의 확률이 없기는 하지만 상상속에서 검을 잡고 싸우다가 말을 타고 검에다가 봉을 끼워 창처럼 휘두르는 모습의 조자룡을 가끔생각하기도 한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살
    작성일
    03.05.10 20:33
    No. 4

    처음 공손찬을 구할때 장창을 썼습니다. 그 이후몇번을 봐도 주된 무기는 장창인거 같습니다. 검은 기마전에 크게 사용되는 무기는 아니지만 대검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당시 철은 탄소함유량이 많지 않은걸로 아는데 전투를 목적으로한 검으로 쓰기에는 철의 강도가 약합니다. 그래서 대체로 검의 크기가 크고 베기보다는 때린다는 의미가 많을겁니다. 그에 비해 장창(矛)을 쓸경우 봉부분의 타격과 끝의 첨(尖)부분으로 찌를수 있는 이점을 살려 싸우지 않았나 봅니다. 모두(矛頭) 부분이 작아 금방 상하기 때문에 검을 대용할뿐 정작 싸움에는 장창을 이용했을리라 생각되는군요. 그렇다고 장수가 일반군주들처럼 장식용 패검을 차고 다닐리는 없으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帝皇四神舞
    작성일
    03.05.10 21:24
    No. 5

    창쓰다가 청홍검 얻어서
    그거 쓰는걸로 알고있었ㄴ은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쾌한검객
    작성일
    03.05.10 23:53
    No. 6

    대단한 무인이니까...창술과 검술은 두가지 다 막강한가 보네요.
    죽기 전 백발노인이 되어서도 어느 협곡에선가 좁은 협로를 혼자
    막아서고 여럿을 죽이는 바람에 그곳을 뚫지 못했다는 것을
    읽은것 같은데... 여튼 청홍검을 얻게되어 그것을 자신의 검으로
    삼았고, 창술로는 이전부터 고수였던 걸로 읽은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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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웨
    작성일
    03.05.11 01:20
    No. 7

    여기에선 검으로 나오고, 저기에선 창으로 나오고,
    또-_- 장군전 이라는 만화책엔 둘다 씁니다;
    청홍검이 청홍창(?)이 되었다가 다시 검이 되었다가;;
    암튼, 제생각에도 6번 유쾌한검객님 말처럼 검,창 둘다 잘 다루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日越
    작성일
    03.05.12 15:10
    No. 8

    저는 \'조운\'의 별명이 \'神創\'이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그런걸보면 주무기는 창이 아니었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5.12 16:48
    No. 9

    조가창법에서도 알수 있듯이..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忍忍忍
    작성일
    03.05.14 22:32
    No. 10

    조자룡의 주무기는 당연 창이죠.

    그리고 첨부하자면 제갈량이 화계로 하후돈을 무찔른것은 사실이

    아닌 그저 허구에 불과한이야기였죠.

    나관중의소설을 보면 제갈량의 대한 능력이 엄청나게 과대평가되있죠.

    사실 제갈량이 두각을 보인것은 전략,전술 부분이 아니라

    외교부분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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