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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서기로 1500년대 말부터 1600년대 초반 입니다
석전삼성이 풍신수길의 아들을 보필해서
세끼가하라(?)전투에서 덕천가강(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대패하는데 무사시가 그전투에 참가했는데 지고 말죠
그즈음 우리나라는 선조말이 아닌가 합니다
그때쯤 중국은 명나라 말기 였으며 이순신장군에게
눌려서 활개를 펴지 못하던 누루하찌가 임진왜란이 끝난다음
명과 조선이 혼란해진 틈을 타서 만주족을 통일해 나가는 시기였습니다
청나라의 건국이 1616년이였으며 그뒤 이자성의 난과 삼번의난(경정충,
상가희,오삼계)이 이어졌고 조선에서는 임경업장군이 피살되었으며
병자호란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조금뒤 정성공이 중국본토에서 밀려 대만으로 진출하는
시기 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적이 오래되서 조금은 틀릴수 있지만 대강은 맞을겁니다
선조말에서 광해군그리고 인조에 이르는 시기입니다
중국은 명나라 만력말에서 천계제 그리고 청태조 누르하치 시대이며
일본은 풍신수길 말년에서 도쿠가와 막부시대의 소설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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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러고보니.....아메리카 아메리카라는 만화에서...
아직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에 무사시가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ㅂ나오던것 같던......
음....그 녀석 이름이 무사시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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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장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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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는 말년에 비참하게 굶어죽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사시는 일본에서 아주 굵직한 인물이조.

무인으로써의 정점에 다다랐다고나 할까요...(물론일본내에서만)

거왜 걔네들은 병법가라고들 하지요.

근래 들어 무사시를 더욱 유명하게 해주었던 삳대방에 대한 이야기가 배가본드에서 나오고 있더군요.

일본만큼 독특한 문화를 가진 나라도 좀 드물리라 봅니다. ^^
섬나라에서 저리도 치고박고 그 긴세월 보낸나라니...오죽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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