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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법소설이라 하면
그 유명한 정진인님의 \"악선철하\" \"소월록전기\"

영물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로는....
몽무아님의 \"용몽지사\"
: 용이 되는 것이 꿈인 뱀 은룡은 현청이라는 인간을 만나게 된다. 현청이 사골 일부를 없애고 영기를 불어 넣어주어 은룡은 영기를 수련할 수 있게 되고 인간과 대화도 가능하게 되며 피 대신 술을 마시게 된다. 현청이 죽고 나서 은룡은 인간들간의 싸움을 구경하던 도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부상당한 고위평을 도와준다. 고위평은 곧 은룡과 친구가 되지만 자신의 딸 운지를 은룡에게 부탁하고는 부상의 후유증으로 죽는다........

인간처럼 감정을 느끼는 뱀이 등장하여 그의 시선에 의해 전개되는 특이한 소설. 저자는 무협의 세계에 용이 되기를 꿈꾸는 뱀 한 마리를 던져 놓고 그가 작은 인연들이 엮어 놓은 그물에 걸려 강호의 군협들이 만들어 내는 욕망과 은원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보여준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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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재밌겠다...돈모아서 청계천가봐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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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많이 나오는 것은 역시 촉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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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용의 소설중 그런것이 종종 나옵니다..
천룡팔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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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첨향있습니다..
그리구..천용팔부엔..술법이 ...지금 읽고있는데..술법이라 부를만한게..
김용소설엔 술법이 안나오는대여..(내가 잘못 알구있나..??---;;)
녹정기에두 신룡교도들이 목왕부고수들과 싸울때 술법(?)을 쓰지만 그것두 나중에 가면 속임수로 밝혀지죠..
김용소설은 술법이 가장안나오는소설입니다.술법이 나오는 장면이 나오면 그에반해 후에 그술법이 사기라는게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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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법 마니 나오면 무협이 아니라 판타지 같던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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