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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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이동휘
- 03.03.20 03:0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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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眞空家鄕
- 03.03.20 03:52
- No. 2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사용됐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
생각하기로는 유입된 시기는 기독교의 역사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양에서 일주일을 한 단위로 한 것은 오랜 역사를 가진 것으로 추측됩니다. 로마시대보다 훨씬 전이지요.
창세기 1장에 천지 창조의 과정이 일주일간 지속되고 마지막 7일째에 안식을 가지게 됩니다.
모세 오경이 성립되기 시작한 것이 기원전 1000년 전이니 적어도 지금으로 부터 삼천년 이전부터 일주일로 날자를 나누는 것이 정착된 것을 보입니다.
모세가 활동했던 시기가 기원전 1200년 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 것이 삼천 이삼백년전으로 올라갑니다.
즉 일주일이 쓰였던 것은 최소 삼천년전에서 오천년 전으로 올라가는 오래된 전통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서양에서도 적어도 유대민족에게는 로마가 건국 되기 훨씬 전부터 주일이라는 개념이 사용됐다고 생각합니다. -
- 후천개벽
- 03.03.20 05:56
- No. 3
주 [ 週 , week ] 오픈백과사전 인쇄용화면
요약
일·월·화·수·목·금·토의 오성(五星)을 주 7일로 하여 각 날에 7요일의 이름을 붙인 것의 총칭.
본문
7일 1주의 기원은 칼데아·바빌로니아에서 나왔다고 한다. 단 7일이라는 주기 그 자체의 기원은 태음력(太陰曆)의 1월을 4등분한 데서, 또는 일·월·5대행성(五大行星)의 신앙에서 생겼다고 한다. 바빌로니아에서는 처음에 삭(朔)에서 시작하여 7일째마다 절대휴식일(絶對休息日) 또는 장이 서는 날이라 하고 달의 28일에 이르러 나머지 1일 또는 2일은 순서에서 뺐으나, BC 18세기쯤부터 월상(月相)과 관계없이 일관하여 순서에 넣었다.
이 습관을 이어받은 것이 유대력이며, 모세에 의한 민족력의 확립 때에 7요일이 도입되었다. 이것이 그리스도교·이슬람교 두 민족에 전해진 것이며, 그리스도교권에서는 325년 니케아공의회에서 춘분일은 3월 21일(당시의 율리우스력)에 고정시킴과 동시에 7요일이 정식으로 채용되게 되었다.
7요일의 영어 이름은 일·월·토는 천체(天體) 이름 그대로이며, 화·수·목·금은 튜튼 민족의 신의 이름인데, 그 의미는 그리스신화의 화·수·목·금의 각 별에 해당한다. 중국력에서도 같은 일·월·5대 행성의 이름을 역일에 배당하였다. 한국에서 7요일이 쓰이게 된 것은 시헌력(時憲曆)부터라고 한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퍼 올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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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천개벽
- 03.03.20 07:3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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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다라나
- 03.03.20 19:18
- No. 5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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