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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1 매의 후예
    작성일
    03.03.20 16:24
    No. 1

    한국무협만도 출판하기 바쁜데 중국무협을 생돈물면서 낼 출판사가 있을

    까요? 가득이나 요즘 대여점에 경제악화가 겹쳐서 출판업고사 직전이라

    는데 그리고 일본인은 삼국지정도는 읽어도 제가 알기론 무협지 거의

    안 읽는걸로 압니다 역시 사무라이 소설이 많이 나오지요

    저도 제목은 잊어버렸지만 야규쥬베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 읽어본

    적있는데 느낌은 볼만하다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ptype
    작성일
    03.03.21 00:28
    No. 2

    묵공님의 질문 내용과 제목에 상당히 차이가 있군요.
    질문 제목대로 답을 해드리면, 아니면서 그렇습니다.
    실제 창작되고 있는 곳은 한국과 중국이고 동남아시에 화교가 퍼져있으며 그들 중국이 대세를 이루는 몇몇 국가에서는 중국의 무협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실제 영웅문의 경우 필리핀 등지에서도 많이 출간되었고 구하신 분도 있습니다.

    내용상의 답변을 드리면,
    첫째. 중국에서 현재는 무협이라는 것이 대체 역사물 이거나 SF적인 요소로 거의 이루어진 소설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이라는 유명한 분도 거의 대부분의 글이 SF적인 글이고 우리에게 용사팔황으로 유명한 분도 현재 그쪽에 주력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 대만에 유학가 있는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둘째, 일본은 무협이 없습니다. 그들은 대체 역사물과 사무라이 소설 뿐입니다. 대체 역사물은 위의 매의 후예분께서 지목한 귀무자(워낙 유명해서 게임으로 만들어졌습니다.)도 있고 우리가 아는 미야모도 무사시가 있는데, 귀무자는 대체 역사물이고(오다 노부나가가 악당으로 나옵니다.) 미야모도 무사시는 사무라이 라기 보다는 낭인 무사이야기인데, 그냥 통틀어서 사무라이 이야기라고 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하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하이텔 무림동에 가보시면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곳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제가 여기에 쓴 글보다 더 자세하고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살
    작성일
    03.03.22 00:14
    No. 3

    제목에 비추어 몇자 적습니다.
    무협을 논하는 관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단순 칼사움이란 영역에서 보면 무협은 극동지역이고. 무협주인공자체가 영웅이고 영웅이 행동을 어떻게 묘사하느냐 정의를 실행하는냐 아니면 사마천 말대로 협객은 옳은것만 쫏지는 않는다. 자신이 행항때 신념과 ... 식으로 일종의 르와르 적인 요소가 가미된 영역으로 확대해 본다면 극동 3국만은 아니죠 세계 어디를 가도 생정될수 있는 영역이 무협이 아닌가 봅니다.
    물론 미국식 영웅주의로 나타날수도 있고 마카로니 르와르 형식으로 나타날수도 있죠. 아니면 SF나 판타지적인 형식을 빌어 나타날수 있는게 무협이 아닌까 봅니다.
    단순 oriental fantastic letters 로 생각한다면 송명청조 시대를 배경만 고집하여 펼쳐지는 이야기만이 무협이 될수도 있지만, 돈키호테를 보면 무협지읽다가 늙은이 헛바람나서 사고치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볼때 꼭 동양적인 그것도 중국안에서만 펼쳐지는 중국인들 이야기로 치부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중국내에의 무협작가수는 한국에 비해 엄청 적을 뿐더러 기존의 극작가나 구성작가들 위주로 무협출판물을 제작한다고 들은바 있습니다. 그리고 대만에서는 주로 만화죠. 그리고 4년전 중국출장갔을 당시 서점에 무협물을 본적이 없거든요 (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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