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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22 19:58
    No. 1

    헉뜨.....몰...라...요...ㅠㅠ
    질문/답변란에도 올리시지요.
    의외로 숨은 고수분들이 많으시니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3.01.22 20:11
    No. 2

    옛날 달력은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그 때 즉위한 황제의 건원을 원년으로 삼아서 년을 세었을 것이고
    월과 일은 60갑자를 사용하지 않았을 까요?

    음,,, 그냥 숫자로 하셔도 될 것 같은데.

    건무 20년, 6월 6일

    하는 식으로 말이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깡치
    작성일
    03.01.22 20:35
    No. 3

    역법은 굉장히 복잡한 이야기죠.. 그 계산법같은 건 빼고 말한다며,
    첫째 중국이나 한국은 태양태음력을 많이 사용했죠. 한나라때 태초력,청의 시헌력, 신라시대의 인덕력(麟德曆), 백제의 원가력(元嘉曆), 고려의 선명력(宣明曆)과 대통력(大統曆), 조선시대의 시헌력(時憲曆)등으로 일년의 길이들을 계산했죠.
    수도없이 바뀌었지만, 좀 더 정확한 길이를 만들려고 한 것이고, 지금의 음력과 거의 흡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날을 얘기할려면 1월 22일 이렇게 얘기하면 되죠.
    황제의 연호를 가지고 이야기할때는 홍무 원년 모월 모일 이렇게 하면되고요. 육십갑자로 년일을 따지기도 합니다. 임진년 모월 임오일 등..
    하지만, 그건 부르기 나름이죠..육십갑자로 따지는 것이 있는 달력이 요즘도 나오니 한 번 보시면 될꺼예요.
    그리고, 동양은 요일이 없습니다. 요일은 서양식이예요.. 참고로 조선시대 휴일은 24절기,명절등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01.22 21:00
    No. 4

    요일 없고 날짜만 있는게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1.22 21:28
    No. 5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홍기
    작성일
    03.01.23 10:09
    No. 6

    요일은 없습니다만
    반드시 날짜의 갑자는 표기합니다.

    가령 영락 4년 6월 병인일 이런식으로요
    즉 몇일이었다는건 빼먹을 수 있지만 갑자는 안빼먹습니다.
    왜냐하면 갑자는 사기에 기록된 공화시대부터
    지금까지 한 하루의 오차도 없이 정확합니다.

    그래서 가령 영락 4년 6월 병인일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데
    실제 계산에서는 6월에 병인일이 없다면
    그게 6월이 아니고 윤6월이었다.
    혹은 5월이었다 하는 식으로 오차를 바로잡는 경우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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