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역법은 굉장히 복잡한 이야기죠.. 그 계산법같은 건 빼고 말한다며,
첫째 중국이나 한국은 태양태음력을 많이 사용했죠. 한나라때 태초력,청의 시헌력, 신라시대의 인덕력(麟德曆), 백제의 원가력(元嘉曆), 고려의 선명력(宣明曆)과 대통력(大統曆), 조선시대의 시헌력(時憲曆)등으로 일년의 길이들을 계산했죠.
수도없이 바뀌었지만, 좀 더 정확한 길이를 만들려고 한 것이고, 지금의 음력과 거의 흡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날을 얘기할려면 1월 22일 이렇게 얘기하면 되죠.
황제의 연호를 가지고 이야기할때는 홍무 원년 모월 모일 이렇게 하면되고요. 육십갑자로 년일을 따지기도 합니다. 임진년 모월 임오일 등..
하지만, 그건 부르기 나름이죠..육십갑자로 따지는 것이 있는 달력이 요즘도 나오니 한 번 보시면 될꺼예요.
그리고, 동양은 요일이 없습니다. 요일은 서양식이예요.. 참고로 조선시대 휴일은 24절기,명절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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