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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22.03.05 09:00
    No. 1

    댓글창을 아예 막은 것도 아니라면, 언제든 누구에게서든 어떤 형태로든 댓글은 달릴 수 있죠. 달으라고 해놓은 것이고. 그 수위를 감당하지 못할 것 같으면 공지를 달거나, 댓글 창을 아예 지우면.... 서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을 텐데. 마음 많이 상하셨겠네요. 이해 됩니다.

    한편으로,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는 속담이 문피아에서는 작가들에게 일상인 경우가 많다는 것.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 분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저도 지금 이 글을 쓰신 분과 비슷한 상황이라서요)

    된통 당해본 사람은 비슷하지 않아도, 아니 전혀 달라도 같은 수위의 지적질이라고 인식하고 덜컥 겁부터 먹고 댓삭, 유저 차단...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조용히 댓삭만 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순한 맛. 작가님들입니다. ^^;;

    아무 상관 없는 다른 작가의 방에 와서. 서로 일면식이 전혀 없는데 말도 안 되는 말을 써놓고 자신의 방에 오지도 못하게 미리 차단 걸어두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만약 차단 당하시지 않았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조금 위로가 되실 겁니다.

    지적을 많이 당해본 사람인가보다... 라고.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22.03.05 09:03
    No. 2

    그리고, 작가 입장에서 어느 형태가 되었든 부정적인 글이 달리면. 그 영향으로 조회, 선작, 추천 등이 파르르 떨리거나 날아가버리는 일이 잦은 곳이 문피아라, 작가들은 자신의 맨탈도 맨탈인데, 작품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서둘러 지우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도 안 그러고 싶은데, 쉽게 자유롭기 어려운 부분이 있더군요. ^^;; 작가와 독자 사이의 껄끄러운 부분이죠. 관심과 악플, 구분할 수 있을 만큼 건강하신 작가님을 만나시기 바라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레샹
    작성일
    22.03.15 15:05
    No. 3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22.03.15 15:56
    No. 4

    최근 저도 몇... 악플을 연타 받았습니다. 여파로 차기작 연재를 무기한 지연하는 중입니다. 같은 사람이 여럿 달은 것이 아닌데도, 댓글 알림 화면만 뜨면 심장이 쫄립니다. 이번엔 또 어디에 어떤 말이 달린 건가... ^^;;;

    문피아는 악플과 지적플의 경계가 뚜렷한 편인데, 양쪽 다 감당이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맨탈이 약한 분에게 당하신 것 같네요. 힘내세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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