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검색해 보시고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줄거리만 보시더라도 물어보시는 분이 찾는 소설이 전혁작가님의 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나름 기억이 틀릴 수도 있기에 일부러 매번 네이버 검색까지 해서 맞는지 확인하고 답글을 가끔 올리는데 이런 댓글을 보면 솔직히 허탈하네요.
절륜공자 맞는거 같네요.
아마 내용이
제비가 고관대작 딸들 등쳐먹다 잡혀서 궁형을 당할뻔했는데
무림세력중 악의세력(?)이 제비를 이용하여 무림맹군사(여자)를 꼬셔서 정보캐려고
무림인들이 모이는곳에 제비를 보냅니다.(제비는 악의세력이 준 순간적으로 내공이 생기는 약을 먹음)
거기서 제비가 배신하고 도망가다가 어려지고 가난한 자매한테 구해져서 그 동네에서 공부하고
그러는 내용이였던거로 기억합니다.
어려져서 그냥 덮음..결말 대충 훑어보니
나이에 맞지 않게 급성장하더군요.
180센치 초딩 이런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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