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표류공주-
안타깝게 헤어진 우리 주인공과 여주인공 '일월병승' 해와 달이 같이 뜨기전에는
만날 수 없으리라 여겼지만 해와 달이 같이 뜨는 기적이 일어나 아름답게 해후한다는 결말입니다.

-사객-
태어나기를 악하게 태어난 주인공, 군천랑이 무림정복을 향한 야욕을 불태우다
과거 스쳐지나갔던 여인을 잊지못해 모든 걸 잊고 아름다운 해변에서 그녀를 다시 만나
악한 마음을 잊고 평안한 삶을 살아가는 좋은 결말입니다.

-독보건곤-
복수에 미쳐 최고의 무공을 익히고 혈로를 걸어나가 복수를 완성한 주인공이
순수한 마음의 히로인을 만나 마음의 안정을 찾고 같이 하얀설원이 아름다운 북해로
떠나가는 결말입니다.

-데로드 앤 데블랑-
친구와 첫사랑에게 배신당하고 모든 불행을 뒤집어쓴 듯 힘들게 살아가는 주인공이
아름다운 소녀들을 만나 복수를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결말입니다.

-하얀로냐프강-
제국의 기사와 음유시인의 사랑이야기로서 주인공인 기사 퀴트린이 음유시인 아아젠을
카발리에(경애하는 귀부인)로 삼아 벌어지는 일들이 극적이며 마지막엔 제국도 전쟁도 잊고
둘이 행복하게 떠나며 결말을 맺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다음에 생각나면 몇개 더 추천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