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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찾기가 쉽지 않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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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더듬어 보니.. 김용의 '소오강호'에서 무림맹주란 말이 나왔던거 같군요. 악불군과 좌냉선이 오악맹주자리를 다투고 그걸 바탕으로 무림맹주가 될려고 하는 내용과 마지막에 임아행이 무림맹주가 될려다가 주와입마로 죽는장면이 나오는거 같습니다.(하도 오래되서 틀릴 수가 있습니다. ^^:)
그리고, 제 생각으로 무림맹은 아마도 와룡생의 작품에서 나오지 않았나 싶군요. 본 적이 있는거 같은데 작품이름은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똑같은 작품도 다른 이름으로 많이 나와서.. ^^; 그 당시 와룡생의 인기나 작품의 질은 김용에게 미치지 못했지만 구파일방이나 남궁세가등의 요소는 우리 무협에 많은 영향을 미쳤거든요. 김용이나 양우생이 대하역사를 바탕으로 소설을 전개했고 와룡생과 고룡은 오로지 무림의 세계를 그렸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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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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