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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가마다 확연하게 다릅니다.
그냥 대화를 「」로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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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한 일이 아니었어.'
그때 이렇게 말했지...
'결국 나에게 도움이 된 건 사실이잖아.'

....를 보통 사용합니다만 이 경운 회상에 현재시점의 화자의 생각이 중간중간 끼어들 때 좋습니다.

"너를 위한 일이 아니었어."
내가 말하자 00이 말했다.
"결국 나에게 도움이 된 건 사실이잖아."

....는 중간에 화자이 생각이 현재 시점으로 나오면 요상해집니다. 이러한 식의 회상은 엔터를 치거나 해서 불리하여 구분지어야 편합니다.

위 두가지를 쓰기 싫다면 맨 아래도 좋겠지요. 편한대로 하십시요. 작가의 생각(느낌)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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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결국 맨 아래 방식을 쓰기로 했습니다. 큰 따옴표와 작음 따옴표는 이미 쓰임새가 따로 있어, 새롭게 표현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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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문 상에서 회상하는 내용을 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현재 시점에서 구분은 지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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