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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2

  • 작성자
    Lv.6 박상준1
    작성일
    09.04.24 15:02
    No. 1

    그 말 그대로 입니다. 문장부호(마침표, 느낌표, 물음표 등)는 문장 끝나는 바로 다음에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X)표 되어 있는 것은 문장부호를 한 칸 띄고 썼네요.
    달이 참 밝구나(.)/ 달이 참 밝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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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서림
    작성일
    09.04.24 15:49
    No. 2

    '다나까요'와 같은 것이 <종결어미>입니다.
    다 : <-다>, <-이다>, <-했다> 등등
    나 : <-나>, <-했나>, <-았다> 등등
    까/요 : <-까>, <-요>, <-까요> 등등

    위의 예시처럼 <문법에 맞게 정상적으로 문장이 끝나도록(종결) 하는 말(어)의 뒤에(미) 붙는 것>을 <종결어미>라고 합니다.
    이러한 <종결어미>의 뒤에는 "해당 문장이 끝났다."라는 표시를 해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마침표(.)/물음표(?)/느낌표(!)"입니다. 즉, 이러한 <문장종결부호>가 없으면(혹은 빈 칸을 하나 두면) 해당 문장이 정상적으로 종결된 것이 아니기에 맞춤법 오류로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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