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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노블레스 클럽은

음악으로 말하자면 인디 음악 음반사라고

보시면 간편할 듯..

주류라고 볼 수 있는 판타지, 무협과 달리

그 이외의 것들을 출판하는 곳인데,

노블레스 클럽의 책을 보면 맨 뒤편에

자신들이 하는 일을 적어놓았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일반 대여점을 목표로 출판하는 건 분명히 아니고

책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보통 단권이나, 두권정도를 출판하더군요..

노블레스 클럽에 괜찮은 책들 많아요..

얼음나무 숲도 그렇고, 무르무르도 좋구,

또 뭐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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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내에서 품격있는 수준의 글을 보여주겠다는 취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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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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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저한 품질 검증과 고급화를 통한 서점시장 개척을 위한 장르소설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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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클럽은 로크미디어 출판사에서 추진하는 장르문학 장편소설 브랜드 명이에요.
대여점에 찾아볼 수 있는 연결권이 아닌 단권(또는 상하권) 장편소설로서 판타지 무협에 국한된 것이 아닌 '환상문학' 쪽에 비중을 두어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꼭 환상문학뿐이 아닌 스릴러, 대체역사, 미스터리 물 등의 '종합장르'가 출판되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듯하네요^^
대여점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이유는 작품의 특성과 유통적인 부분을 보시면 아시리라 여깁니다만 책 정가라든지(노블레스는 10000원), 책 내용이라든지 대여점에 비치되더라도 많은 성과를 보기는 어려운 분야이다 보니 대여점이 아닌 서점으로 나가는 거겠죠?
물론 대여점에서 나오는 소설들과는 그 궤를 달리하는 내용과 구성임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비슷한 작품으는 이영도 작가님의 그림자 자국이나 이수영 작가님의 플라이 미 투 더 문도 포함된다고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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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중학생이다보니 그정도 거금은 없고, 나중에 새뱃돈 받거나
고등학생 되면 아르바이트 해서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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