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하독...이란 게 독공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고전 무협같은 걸 보면 손을 휘익 하고 저으면 소매에서 독이 흘러나온다 란 식도 있었죠. 아마 이런 경우에는 소매안에 작은 병이 사용되었을 겁니다. 그 외에는 천장에서 실을 사용해서 독을 한방울씩 뚝뚝 하고 음식이나 물건에 떨어뜨리거나, 혹은 자고 있는 이의 입속에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독수를 익힌 경우에는 손끝에서 독이 떨어지거나 하기도 하더군요. 대충 제가 아는 경우로는 이 정도네요.
찬성: 0 | 반대: 0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