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물 소설 제목 찾습니다.

주인공이 남자 배우입니다.

중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시에 거대 팬덤이 있는 소설이 영화화 하면서, 그 영화의 주연을 세계적 단위의 오디션을 보고, 거기서 주인공이 배역을 따냅니다.

배역이 화가가 직업인 연쇄살인마였어요. 초상화를 그려주는데, 그림 속에 영혼을 가둘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요.

그리고 소설의 원작자가 주인공이랑 인연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전생에 마피아 대부 같은 거 였는데 그때 후원자로 거두었던 거리의 고아였습니다.

다시 읽고 싶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 

[엔쥬인]

바람꽃잎 님의 '별의 되다'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문피아 연재작은 아니고 카xx랑 ㄹㄷ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카레닌]

감사합니다! 이거 맞아요!
리디였구나...! 리디북이 무거워서 안 펴본지 오래되서 거긴 찾아 볼 생각도 못했네요. 어쩐지 문피아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