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 같은 것은 혜광심어 라는것이 나옵니다. 같은 의미 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전음에 대한것은 작가들이 대개 전달할 대상의 고막을 진동시킨다거나 화자와 청자간의 공간을 진동 시킨다 같은 대략적인 개념으로 사용하지 않나 싶군요.
좀 특이한 경우로 풍종호 작가는 개미 '의' 자를 넣은 '의어전성' 이라는 개방비전을 소개하고 있지요. 마치 개미가 기어 가듯 작은 소리 라는 뜻인것 같습니다만, .... 풍종호작가 특유의 기법소개중 하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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