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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 이게 좀 애매한게... 사패는 전멸->사라짐...의 테크가 아니라 주인이 해체를 한 그런 쪽이라서요. 그래서 그 구성원들 중에 살아있는 이도 많습니다.
일단 무적진가 정도?
팔황의 경우에도 박살난 삼황이 다시 복구된 것으로 압니다.

2. 사패 중 하나인 전륜회의 비사인 듯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더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아마도 전륜회주의 제자인 백무한의 이야기에서 조금 더 밝혀지지 않을지... 일단 지금은 '그냥 옛날에 이런 일이 있었다더라' 정도가 전부인 듯 합니다.

3. 귀도도 그때는 완성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한백무림서에서는 나름 등급은 매길 수 있지만 대신 등급 내부에서는 승패를 확정짓기가 어려운지라...

4. 원 말기에 중원무림의 패권을 다툰 네 문파와 그 문파의 수장을 가리킵니다.
무적진가 - 진무혼
전륜회 - 공선
천룡회 - 철위강
입정의협살문 - 소연신
허공보다 배분이 높은 것으로 압니다.
....음? 잠깐 배분 높나...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5. 가신입니다. 대충 가문의 신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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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경과 귀도의 싸움에서 귀도가 이겼는데
제가볼땐 명경이 단리림때문 방심을 하고 십단금이란 비장의 비기를 익히지도 못한 명경인데 독자들이 귀도>명경 이라던데
귀도>명경 인게 맞는걸까요?

귀도의 독특한 무공 때문에 싸우면 귀도가 조금 우위를 차지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땐 귀도는 신병이 없었습니다.
생사결 하면 누가 이긴다고 단언은 할 수 없지만요. 귀도가 조금 우위를 차지한다는 건 사실입니다.

6.진천은 4패아닌가요?

진천은 사패중 진무혼의 아들입니다.

7.한백무림서 11명의 주인공들의 무력들이 다 가위바위보라고 하던데 순위같은건 정할수 없겠고 대충 누가 누구한테 강하고 이런것좀 알수 있을까요? 제가 아는건 명경<귀도 밖에 없네요 <-이것도 맞는 사실인지;

백무한>귀도 청풍>귀도 귀도>명경 단운룡>명경 귀도>단운룡

8.완성된 십익 하길래 무당마검 완결을 본 저로썬 명경의 무위를
8권완결된 시점의 명경으로 단정지어야할까요? 완성된 십익의 무위는 언제단정지을수있죠?

십익은 계속 강해지고 있습니다. 사패 정도는 되야 무공이 안 늘어납니다. 설정상 하지만 십익은 아직 사패에 비하면 멀었죠.

여담으로 천잠비룡포는 사패의 후예가 주인공이니까 네타 조심하시고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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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솔직히 제가 봤을때 명경과 귀도가 대결하는 부분에서는 명경이 약간 우위로 보였습니다. 단리림이 개입하지만 않았더라면 명경이 이겼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시 명경은 흑암이라는 절세병기가 있었고 작가님이 직접 귀도와 명경이 뜨면 귀도가 상성상 유리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죠.

4.. 외전의 내용으로 유추해보자면 사패와 허공은 배분이 거의 같거나 차이가 있더라도 10년은 넘기지 않을 거라 봅니다.

7.. 십익간의 무공은 서로 비등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거로 압니다. 다만 상성이란 게 있어서 누가 누구랑 뜨면 유리하다.. 정도는 작가님이 언급하셨구요..
여담이지만 언뜻 듣기로 십익중에서 제천회주 진천에게 1:1로 붙어볼만한 가장 유력한 주인공이 단운룡이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상성도 있겠지만 단운룡의 무공 특성에서 비롯된 말이겠죠..

8.. 완성된 십익이라.. 왠지 김재혁님의 질문에 뼈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언제 단정 지을 수 있냐구요? 작가님이 아닌 이상 현재로선 단정 지을 수 없다..가 제 생각입니다. 몇몇 독자분들이 이 인물 저 인물에 비교해가며 추측(껍데기만 추측이고 확신하듯)을 막 해대는데 그런건 그냥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생각하시고 머릿속에 담아두진 마세요. 그냥 훗날 제천회(가제)가 나오면 그때 님이 직접 판단하세요.

마지막으로.. 천잠비룡포와 화산질풍검을 이제 보실듯한데 개인적으로 천잠비룡포를 먼저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완결난 화산질풍검을 먼저 보셔도 되긴 합니다만.. 제 생각엔 천잠비룡포를 먼저 보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천잠-화산 순서대로 보시면 아마도 화산6권쯤에서 전율할 부분이 한군데 있어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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