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그냥 아저씨 아주머니 아니였던가요; 식당 아저씨도 친분이 있어서 아저씨라 하는건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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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렇죠...? 워낙 내성적인데다가.. 야외활동을 좀 안하는 편이 돼놔서..(...좀.. 이 아닌거같지만...) 애가 이모양입니다. 냐하하.... ... 아주머니가 있었군요.... 아주머님도 있고.... 아... 정말... 나 어쩌다 이꼴이 돼버린거지... 미치겠네..... 그러고보니.. 디노스님은.. 어제의 음양오행설에도 조언 주셨던... 여러모로 관심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친구 부모님이라면 그 자체로 친분이 있는 상태나 마찬가지지요. (여자아이네 집에 초대받을 정도니 친구일거라 생각 했습니다.) 그냥 편하게 생각해서 써 보세요. 경찰 '아저씨', 식당 '아저씨', 소방관 '아저씨'... 어릴적 들었던 표현을 쓰면 됩니다. tv에서 보면 '강호동 아저씨한테 인사해야지'하시면서 아이의 손을 흔들어주시는 아주머니들 나오시죠.
냐하하... 감사합니다. 이런 게 질문에 올라올 정도라니.. 세상 참... ...........나 혼자 이러고 있는건가... 아...... 원... 어쨌든..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좋은 작품 쓰시길 바라며, 그럼 수고하세요~ 라기보단 좋은 꿈꾸세요~
네에~! 물론, 둘 다 할 겁니다. 좋은 작품은 학교에서 쓰겠지만요.. 안녕히 주무세요~ ^^/
아저씨, 아가씨 등은 원래 지금보다 더 큰 존칭의 의미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으미가 좀 더 확대된 것이지요. 아저씨는 아버지뻘 되는 친척 어른을 부르는 호칭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친근한 관계라기 보다는 어려운 관계에 많이 쓰였습니다.
너무 어색하시면 호칭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그냥 주로 대답을 하시는 방향으로 가시면, 굳이 호칭을 붙일 필요는 없거든요. 동성 친구들 아버지는 그냥 아버님이라고 부르기 어렵지 않은데.. 이성 친구 부모님은 참 힘들긴 하더군요. ^^;
어른 입장에서 자식의 친구가 '아저씨'라고 하는 것보다 '아버님'이라고 하는게 듣기 좋습니다. 예의를 떠나서 더 친근감이 들죠 소설중 인물 성격이 붙임성 있고 활달한 편이라면 '아버님' 이라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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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중 인물은 극히 내성적입니다. 아버지대의 나이인 사람이랑 대화는 거의 처음일 정도로. 아버님이라고 하면, 왜 그거 아닌가요;; 장인어른....? 항몽님/여우사냥꾼님 감사합니다.
내성적...이라면 아마 두 가지겠죠. 진지한 성격이라거나 유순하거나에 달라지는 진지하면 아버님, 유순하면 아저씨. 뭐, 내성적이지 않다면 아버님이나 장인어른이라고 애교 떨면서 말할지도 모르죠. 아, 질문의도 빗나갔나;;
아.. 레리턴님 일단 답변 감사합니다, 그게, 상황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거냐면요 남자애는 여자애를 좋아합니다. 여자애가 그 남자애한테 맘이 있는걸 그 여자애 아버지가 알구요. 그 상황에서 남자애가 여자애 집에를 간 겁니다(애 라고 했지만 나이는 고2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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