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있었습니다. '현'이 시대마다 규모가 틀리고 그 수장의 역할이 틀립니다. 어느시대의 현을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성 안팍으로 사람들이 살았고 마을이 있었습니다.
현성 안에는 현아및 관청이 있었을 테고, 시장이 있고, 사람들이 살았겠지요. 성 밖에도 논 밭이 있고 마을이 있고 사람들이 살았겠지요. 지주는 대부분 성 안에 살았을 테고 전호(소작농)은 대체로 성 밖에 살았겠지요. 그리고 명나라때 신사라고 불리는 향촌 지배층 혹은 관료 예비계층(?)도 대부분 성 안에 살았지만 성 밖에서 산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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