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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전제에 슬쩍나온얘깁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십야는 금지의 주인들이 만든거고, 천가는 일영과 같이 활동했던 친구의 후예로 압니다. 일영은 천마외에는 누구를 가두거나 한적은 없던것으로 압니다. 본지 오래되서 정확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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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그럼

천가 시조인가 개가 있던 시대랑 일영이랑 있던 시대가 다른거엿나요?
전 동시대인줄 알고있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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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에 원한을 가진 후예가 만든 무공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한 대에서 완성을 할수없어서 계속 대물림하면서
제자가 스승을 죽이는 뭐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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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진의 무공은 위에 같은경우고 천우경같은경우는
일영의 친우의 후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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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루검의 오른손 근맥을 잘랐다는 이의 이름이 천##던데 그가 천우진, 천우경의 선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고강한 무공, 뭔가 비중이 있을 듯한 느낌, 천씨라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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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가 시조랑 환영류 시조랑 동시대 맞아요. 십전제에서 둘이 유일한 친우였다고 관철악이 말하죠. 그리고 천우진의 무공은 환영류가 아니라 천마를 상대하기 위해서 환영의 탑의 루주들이 700년동안 대를 이어오면서 만들었다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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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직 열명의 초인들 대해선 언급이 안된건가요?
왜 동시에 없어졌는가에 대해서 원래 궁금했던건 거기서 부터 시작했거든요 왜 없어졌는가 그래서 혹시 십대 초인이 천마한테 당하고 모여서 만든게 환영의 탑 뭐 이런건줄 알앗네요 ^^
그리고 환영이라고 붙은거 보니 일영이랑 뭔가 연관이 있어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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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언급은 안 되었습니다.
일단 불뭐시기로 보이는 명등이라는 중과 빙마후가 될 예운향이 등장은 했는데 나머지는 누구누구일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초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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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야를 만든 사람은 아마 마을 서생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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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일님 // 엇!
@.@
그러고보니 그 서생도 무척 비범했네요.
무려 혼자 책 좀 본 것 만으로 나뭇가지 몇개로 진법을 펼칠 정도의 천재였으니...
어쩌면 여친을 천마와 구유마전단에게 잃은 후에 그 천재성을 모조리 쏟아부어서 십야의 기초를 만든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면 금지에 펼쳐진 진법은 굉장히 뛰어나다고 했고, 그 안에는 온갖 종류의 서적이 다 있다고, 즉 무공 외의 다른 것에도 관심이 많았다는 증거이니..
거기다가 서생이 십야의 기초를 만들었다면 십야가 일반 무공과는 너무나 다른 형태인 이유가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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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천가 시조 천유명이라고 기억하는데요;
음;; 그 한청의 팔자른 인물 이름이 천화윤이잖아요
구주천가랑 관계있는거 같네요.
불영-명등;;빙마후-예운향 그리고 당천위가 독황이될 가능성도있고..;;
천우진이랑 천우경은 다른무공을 익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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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일님 / 조용히 가장 근접한 답을 찾은신거 같네요
순간 아 그렇구나 하고 인정해 버렸습니다
정말 맞는 말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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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연구일기 님 존재감 없이 한마디 하셨는데 진짜 답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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