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새드앤딩까지는 아닙니다.
오히려 이야기 자체는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됐다고 생각됩니다.
광명개천님>>
그냥 서민부모자식관계라면 확실히 현재도 현실성은 별로 없지만서도
일단 정략결혼이 아직도 많이 있는 재벌계 따님인데가
성격도 딱 봐서 효녀타입이라 이야기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첫 히로인이 한 백화점 회장(사장이었나?) 딸인데
그 강제로 결혼하려는 남편 쪽이 한국에서도 힘 좀 센 그룹 아들이라 약간 공작을 하죠. 자세한 건 책으로~
이혼도 한 건 아니고, 전 남자 못 잊어서 게임만 하는 여자를 남편이 좋아할리는 없겠죠? 당연히. 그래서 자연스럽게 별거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반은 미래가 아닌 거의 현대입니다. 근미래라고 해도... 현재하고 몇 년 차이도 안 날듯.
시대상 약간 말이 안되는 가상현실-오버테크놀러지에 관한 복선비스무리한 것들도 꽤 있고, 현재 2부에서도 이런 오버테크놀러지 관해서 대놓고 많이 나오는데 후일 시원하게 설을 풀어줄지 궁금하네요.
제가 게임소설중 이 소설을 많이 좋아해서 한번 변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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