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기억안나지만 근육근육한 전사가 소년도적을 만나 한때 부유했던 하지만 지금은 망한도시에서 권력자들과 싸워 (싸운 원인은 달랐던것같지만 결과적으로)도시주민에게 깨끗한 물을 되찾아주는 이야기였습니다.
제대로 기억나는게 도시가 망한이유가 원래는 강옆에 있어서 암초가 있어 지나가는 무역선들이 잠깐 머무르는 중간지도 부유했지만 사기꾼이 나타나 강의 암초를 없애고 강을 넓히면 배가 더 많이 지나갈거라고 선동하고는 실제로 공사했더니 배는 많아졌지만 암초가 없으니 더이상 머물지 않고 그냥 지나가 장사가 망하게 되고 거기에 야생 버팔로때같은게 있는데 매년 강을 달려 건너편 평원으로 갔지만 공사 후에는 강이 넓어지자 대부분 건너다가 강에 빠져죽으면서 그 시체로 강이 더러워지고 더이상 식수로 사용할 수 없게되면서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소설인데 제목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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