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만한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게임시스템이 없는 판타지 소설들을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뭐 왕도적으로 주인공이 모험하면서 동료를 만들고 자신의 목표를 끝맺는 그런 이야기들을 좋아합니다.

월요일 날 군대가는지라 내일은 하루종일 소설이나 읽으면서 보내려고 했는데 문피아는 처음이라 뭐가 뭔지 찾기가 힘드네요

[초심과같이]

'바바리안 - 성상현' 추천드립니다.

게임시스템은 아닌데 헌터계열 현판입니다.

근데 주인공은 미래인입니다.

과거(?)인 2000년대로 가는 그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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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의 손자는 네크로맨서 - 그림자꾼' 추천드립니다.

게임시스템 비스므리 하긴 한데... 게임 시스템은 아닙니다.

지금껏 거의 없던... 사제계열 장르구요... 그래도 왕도계열 판타지인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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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 글럼프'

시스템창 비스므리 한건 뜨는데... 게임시스템이 아닙니다.

조회수로 인기를 짐작하자면 나름 순위권에 있습니다.

국뽕류라... 국수주의적인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걸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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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마스터 - 비활

소드마스터... 양판같죠? 제목만 저렇고요... 오러 같은거 없습니다.

그냥 검 잘쓰고 혼자 50명 정도 베면 소드마스터입니다. (현실에서도 어깨형님들은 가능하실듯)

초반에 조금 뭐랄까 고구마입니다만... 판타지 맞습니다.

문제는 독고다이... 하지만 그래도 아예 모든걸 혼자하는것은 또 아닌;;;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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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 무신의 기억 - 몽랑괴행

항우 + 리처드의 무쌍물입니다.

위의 소드마스터같이 마나나 오러같은거 없습니다... 그냥 주인공자체가 사기입니다.
왕도형 판타지는 아니고... 그렇다고 깽판물도 아닙니다.

타임킬링용으로 쓸만합니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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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소드마스터 - 달필공자

기간트라고도 부르고 MS 라고도 불리우는 그것!

유사 건담 양판물이라고나 할까요?

특징은 ㄹㅇ로다가 왕도판타지입니다. (문제는 기갑물이야...)

필력은 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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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법이 더 쎈데? - 뫄뫄C

제목이 참... 가볍죠? 내용은 안가볍습니다... 겁나 루즈해요 (중반이 특히)

참고로 가볍게 읽어질 소설이 아닙니다. 떡밥회수는 나름 ㄱㅊ아요

그렇다는건... 이미 많이 나왔기에 볼만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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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정도로군요... 진짜 지금까지 봤던것중에 왕도물이 이리 없나? 싶었네요....

옛날 종이책때 김현우 상, 김정률 상, 김재한 상, 박건 상 등의 작가들건 나름 ㄱㅊ았는데 말이쥬...

애석하기 그지없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