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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일
    04.07.17 01:41
    No. 1

    그냥나름대로 이해한건데..검이날라오면 검으로 상대방의 검을 살짝괘도를 바꿔놓는게 흘려낸다고
    공격하는 검의 검신을따라 자기의 검을이동시켜 상대방의 몸을적중(아 나의 이상상력이란 -_-+)시키는걸 타고 들어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破雷
    작성일
    04.07.17 09:55
    No. 2

    상대가 호락호락 검의 궤도를 바꿔줄까요?저도 처음엔 일격휴남처럼 생각하다가 이런생각이 들어서 올린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7.17 12:10
    No. 3

    티비에서 호신술가르쳐줄때 보면 주먹이 날아오거나 변태가 손을 내밀때 한손으로 그걸 옆으로 쳐내거나 밀어내고 다른 손으로 잡고...뭐 이런게 아닐까요?
    상대가 검을 휘두를때 힘을 절묘하게 가해서 방향과 속도 등을 바꾸어 결국 공격을 피하거나 빗나가게 하는...
    뭐 누군가를 밀쳐내는 것과 누군가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것은 다르니까 그 정도라면 할 수 있을 지도...

    그런데 대개 공격을 흘려냈다...라거나 하면 무공이 더 높을때 하지 않나요?
    뭐, 물론 '@@의 무공은흘려내는 게 특기다!'라고도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9 皆自起
    작성일
    04.07.17 16:56
    No. 4

    저도 제가 읽으면서 머리속으로 상상할때..
    흘려낸다라는건 근소한 차이로 자신만의 흐름을 타면서 피하는 것이구요. 공격을 타고 들어간다는건 공격을 흘려낸 뒤에 반격을 가하는 겁니다. 일종의 크로스카운터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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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7.19 19:18
    No. 5

    일격휴님 얘기가 맞는거 같은데요,
    검으로 공격시에 들어간 힘이 있어서 방향만 바꾸어 놓으면 다시 회수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격투의 기본이 흘리기라고 할 수 있겠씁니다, 몸을 걍피하면서 흘린다는 표현도 잇겠지만 방향을 바꾸어 상대 공격방향을 내쪽에서 멀어지게 하는 형태를 흘린다고 표현하지 싶습니다,
    공격을 타고 들어간다는 회피동작을 선행한 후에 상대방 공격라인의 사각지점을 타고 접근하는 방식을 말하는 거 같습니다, 상대방이 회수가 안되 거리를 미쳐 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내쪽에선 공격시도가 들어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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