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초우의 뜻은 잡초(풀) 위에 내리는 비.. 라는 뜻이구요. 금강은 누군지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스님께서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일묘는 천부경에서 따왔구요. 장경은 거대한 고래.. 등등 많지만, 실상 자세한 것은 작가님 본인만이 알겠지요.^^; 아, 한수오님은 한강에서 말이 튀어나왔다고 들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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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오님의 태몽이 '한강에서 말이 뛰쳐오르는 태몽' 이라 한수오랍니다. 오는 십이간지의 말이지요. ^^ 한수는 당연히 한강이구요. 별도님은 별난 길을 걷는다, 라는 뜻으로 자신만의 독특하고 별난 길을 걷겠다는 뜻으로 알고 있구요. 본명을 쓰시는 분들도 꽤 되신답니다.
제일 멋진 건 역시 좌백님. 왼쪽으로 뉘여진 오얏나뭇가지. 정말 함축적이고 은유적인 필명이지요!
모두들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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