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임죽욱님의 소설들을 찾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중에서도 괴선이 단어 사용이 멋들어 졋던듯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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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제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임준욱님의 '건곤불이기' 이재일님의 '묘왕동주''쟁선계' 진산님의 '정과검' 최후식님의 '표류공주''바람과 벼락의 검' 설봉님의 '천봉종왕기' 등등이 괜찮을 듯 싶은데.. 특히나 최후식님의 '표류공주'는 그런 감각적인 단어의 사용이나 서정성에 있어서 아주 빼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십번을 디풀이해서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가슴이 설레이고 떨리는 작품이죠. ^^
전 최후식님의 표류공주와 진산님의 대사형을 추천합니다. 묘왕동주,천봉종왕기, 쟁선계,정과검은 그리 묘사가 뛰어나다고는 건곤과 바람벼락은 읽지 않아서 말하기가.....
문재천의 작품을 쭈욱 읽어보세요.. 전 유혼을 보며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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