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몽랑은1부와 2부로 나누어지는데 1부 주인공은 공천진이 혈루각에서 이런 저런 임무를 겪으면서 벌어지는 인간관계에 관해 그려지고 2부는 상관수경이라는 여자주인공이 나오는데 몰락한 가문을 다시 세우는 과정이 주로 그려지죠 1부와 2부는 연관되어있구요 비극적인 작품은 아니지만 다소 냉소적인 느낌이 짙습니다(개인적인 느낌;;) 무법자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가가 세상을 보는 시각이 좀 독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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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이 괜히 혼잣말로 주저리주저리 늘어놨을것만 같은 생각이 글에서 너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그래 내가 언젠가 저런 생각 했었지 하는 그런 류의 이야기들인데.. 글 정말 잘쓰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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