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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솔직히 실제로 혈 막았다고 그런 일이 벌어질지..-_-; 뇌호혈이라든가 아무튼 머리쪽 혈도에 조작을 가하면 되겠지만.. 그 전에 사람 죽겠죠..-_-;

구음절맥이니 오음절맥이니 하는 것은 모두 작가의 설정나름이기 때문에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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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님 말이 맞습니다. 희귀병의 경우 모두 작가가 임의로 설정한 것이지 때문에 '18세 이전에 전신의 혈맥이 굳어서 죽는 병은 구음절맥이다' 라고 정의 할 수는 없는겁니다.

그리고 정신건강에까지 영향을 주는 혈이라면 아무래도 백회나 풍부혈 쪽이겠죠? 뭐, 그것도 설정나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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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음절맥 이런류의 설정은 한의학에서 대체 머를 말하는지 연관을 못찾는다고 함니다, 사람이 체질이 다르긴 하겠지요. 특이체질도 있는게 당연함니다마는 무협에서 사용된 무슨 절맥이니 신맥이니 하는 것은 근거를 찾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찾는 분께 무협의학분야의 박사학위정도는 수여해줘야 된다그 봄니다,^^
정신적 제재에 대한 혈도설명은 백회/풍부혈보다는 거의 뇌호혈(뒤통수쪽)로 설명을 했던거 같습니다,
정신적 성장은 정신의학에서 자아가 성장을 거부하는 일종의 자폐증상으로 이루어진다, 는 식의 설명은 마니 있는거 같습니다마는 아직 서양의학에 동양의 기술을 접목시킨 의학적 설명이 없는 관계로 일반의학적 설명에서 찾지는 어려워보임니다,
동양의학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잇는 설명은 겨우 치료에 관한 부분이지 의학을 나쁜쪽으로 써서 연구된 서적이 무협에서 말구 실제 의학서적에서 과연 있을지...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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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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