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金氏
    작성일
    04.06.15 05:08
    No. 1

    무협지는 소설로서 인정하지 않는 무협을 무시하는 뜻이 내포된 단어입니다. 고무림에서는 무협지라는 용어를 무협소설로 대체하고 전자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자니
    작성일
    04.06.15 05:52
    No. 2

    무협지는 무협을 폄하하고 깔보는 뜻이 담긴 단어이지요. 하지만 무협이 좋아서 모인 고무림에서 그런 단어를 쓸수는 없잖아요. 그러니 무협소설이라고 써야지요. 좋아하는 사람들조차도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인정을 해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현공자
    작성일
    04.06.15 09:56
    No. 3

    학술서라고 안하고 학술지란 말을 쓰면 수록된 논문의 수준을 낮춰보는 말일까요? 그냥 아무런 차이 없이 쓰는 말인데요.
    문예지 같은 말도 그렇고요.

    무협소설과 무협지.
    직접 글쓰는 분들이 그렇게 불러달라고 하니 이곳에선 따라야 겠지만 개인적으로는 '誌'란 말에 그렇게 거부감을 못느낍니다. 무협문학,오리엔탈판타지 문학.... 다들 비슷한 말 아닌가요? 그 내용의 문학적수준의 높고낮음에 대한 평가가 배제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大力尊者
    작성일
    04.06.15 14:29
    No. 4

    ―지(誌)[접미사] 《일부 명사 뒤에 붙어》
    1.‘정기 간행물’임을 나타냄.
    ¶기관지./월간지.
    2.그러한 내용의 ‘기록물’임을 나타냄.
    ¶박물지./향토지.

    국어사전에 나온 말뜻으로 이해해 보자면 고 무림에 올라오는 글들은
    무협에 관한 창작 소설이니 무협지가 아니라 무협소설이 맞는듯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수류
    작성일
    04.06.15 16:50
    No. 5

    우리들은 거부감을 느끼지 못할지 몰라도
    어른들은 무협지라고 하면 바로 色소설 부터
    떠올리시기 때문에 그러는 것 같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양몽환
    작성일
    04.06.15 17:12
    No. 6

    금강님의 말씀을 빌리면
    각성/각오/새출발의 의미가 있는 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6.15 17:50
    No. 7

    시대적 의미를 구분하자는 거죠.
    지가 誌든 志든 사실 안좋은 뜻없어요. 그단어를 썻던 시대적 의미를 없애자의 취지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