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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는 시나리오를 잘 써야겠죠. 워낙 부연설명이 많은 소설이라 사실 소설을 영화화하는 것의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만 비뢰도의 경우에는 더 심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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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놀랐습니다.. 사실이라면.. 난감하군요 ㅡ.ㅡ;;;
상상이.. 비류연이나 그외 조연및 히로인들..
특히 무공은 어케 표현할까요.. 비류연 독문 무공도 점...
애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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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엽기사부와의 무공 수련기에서 즐거움을 주고,
다른 문파 제자들 수련 교감이 되어 이러쿵저러쿵 잔정을 나누며 쌓아가는
이야기가 주가 될 게 확실합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비류연이 사실은 수련교감의
행세를 한 것 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겠고 그런 식으로 영화는 끝날 듯 합니다.
앞부분 세권 정도의 내용 안에서 제반 해결될 듯 하고 소설의 주된 코드 외에는,
새로운 적을 생성하는 듯 스토리에 차이가 있을 듯 싶습니다

하기사 영화화되는 무협중에 소설 내용을 그대로 영화화하는 경우는 극히 보기
드문 일이니까요. 물론 모두 추측일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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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소설을 잘 구현했든 안했든.
영화는 흥행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아하든 사람이던 안좋아하는 사람이든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 놨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을테니까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잘됬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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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씨리즈로 만들어지는건 아닐가요??- -??
1편-수련편
2편-천무학관(??맞나요??)편
3편-!@#!$%
이런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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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인가? -_-;; 하하하...!!
어쨌든 어차피 만들어 질 것 같으면 정말로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보다 많은 무협이 영화화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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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배우가...-_-;;
초절정미남 미녀군단인데... 더구나 나이도 역시 그다지 많지 않고....
거기에 검기 검강이 껌인 소설인데 특수효과를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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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비뢰도를 영화화라...망할거 같은데..왜 그런짓을..ㅋㅋ 우리나라에서 무협영화 만들어서 성공한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쯧쯧..차라리 만화로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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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영화가 흥행하기 위해서는 홍콩류가 그렇듯이 작품자체보단
사실 배우의 문제가 크죠. 무협자체가 쥔공에 대한 집중이 큰것처럼.
어떤 작품이 영화화되두 좋으니 무협이 영화제작되는것은 환영할만함니다,(속마음은 딴걸 작품해죠 제발...이렇치만)
지금 영화쪽과 동시에 관계가 있는 무협독자분이 영화감독으로 꿈을 가지신분들이 있다고 봄니다, 오랜 세월 생각해본 분이 무협영화를 제작할 수 잇다고 생각함니다,
흥행을 노려서 잠깐 비뢰도관심을 영화로 돌린다? 별루라고 생각함니다,
아직은 무협영화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사람이 없는줄 아뢰오.
그런 진지한 생각이 무협영화붐을 시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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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버지는 홍콩영화를 싫어하신다고 하시더군요. 특히 무협은 더욱더... 대신에 서부영화는 좋아하신다고 하셨죠. 왜 그럴까요? 아무래도 일발에 결정짓는 속도감과 흥분이 없어서겠죠.
개인적으로 무협영화자체에 회의가 듭니다. 물론 요새의 특수효과라면 뭔가 다른 것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지만, 빨간색 파란색 유치찬란한 불꽃놀이와 이야기의 구조가 느릿느릿한 大河여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잘 됐으면 저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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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것도 영화로 만든다면....일단은 잘되길....ㅡㅡ;
잘되면 수출하고....그러면 그게...애국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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