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X호접. 으로 기억하는 책이 있습니다.(... 철호접? 으로 기억하는데 맞는지는...)
주인공이 여인이었고, 그녀는 아래로 동생들을 돌보며 삽니다.(고아들...) 그리고 어떤 객잔의 주방장할애비에게 무공을 사사받으며 지내는 이야깁니다. 후에 중원과 세외?(마교인지 어딘지는 기억이...)와의 전쟁에서 적의 수괴를 무찌르며 끝나죠. 3권 완이었고. 재미나게 읽은 기억이 나는데... 구하기는 쉽지않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송진용님의 비정소옥이야말로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의 대표주자라 할수 있지요. 재미있습니다. 진산님의 소설은 제가 못읽었고, 김용의 단편인 백마소서풍도 여자가 주인공이지요. 양우생의 대륙풍도 사실 봉래마녀인가? 하는 여자가 주인공이나 다름없지요.
하지만 사실 유도지님 말처럼 저도 여자가 주인공이면 손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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