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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1 꽃님이
    작성일
    04.05.23 21:29
    No. 1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는것 아닐까요?
    설정은 작가님의 창작의 영역인데...작가님이 정하기나름이 아닐까요?
    그냥 재미만 있으면 되는것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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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마천휘
    작성일
    04.05.23 21:45
    No. 2

    잘 모르지만, 검법같은 것은

    깨달음으로 인해 대성할수 있는것도 있는걸로 압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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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5.23 22:05
    No. 3

    용대운님의 무협소설에서는 종종 내공=무공은 틀린것이다~라고 나오지요.
    검법의 완성도와 내공의 정도는 다르다...라는 것이지요.
    제 친구는 ^^; '스킬과 MP는 다르다!'라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風神流
    작성일
    04.05.23 23:32
    No. 4

    작가 나름이지만..깨달음이 어느정도의 내공증진을 가져 오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무림고수는 죄다 할아버지(?)나 할머니겠죠..
    어느 소설을 보면 깨달음만 얻는다면 엄청난 고수가 되기도 하는 소설도 있지요.
    하지만 깨달음의 정도라는것이 삼류무사의 깨달음과 우화등선에 다가선 자의 깨달음은 질적으로 틀리겠지요?
    고로 작가의 설정나름이 아닌지..(무슨말인지 나도 모르겄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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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5.24 00:45
    No. 5

    아마도 그 이유는... 두가지 이유를 들 수 있을 듯 한데, 첫번째는 일단 내공의 부족이리라 생각합니다. 고급의 무공의 경우에는 내공이 부족해서 무공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고급의 무공일수록 내공이 뒷바침되어야 그런 동작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횡소천군으로 아래를 베다가 곧바로 선인지로로 찌르기를 시전한다. 이 두개가 한 번에 펼쳐져야 대성한다...라고 친다면, 사실 횡소천군과 선인지로를 동시에 펼치려면, 엄청난 힘이 필요한데, 이를 내공이 뒷바침해야지요.
    두번째 이유는 아마도 검결 자체가 내공에 귀순되는 경우이겠지요. 아마도 육합귀진신공에서 유운검결이 나온 듯 합니다. 신공, 즉 심법이라는 것은 하나의 기의 통로를 여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그 기의 통로를 따르면서 검법을 펼칠 수도 있는 노릇이지요. 어떤 순간에 기를 어디로 보내므로서 더 빠르게 하고, 더 느리게 함으로서 검법이 만들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사마쌍협의 경우, 주인공 자운엽은 심법 하나로 검법을 만듭니다. 이는 심법의 구결과 그 심법이 가진 혈도에서의 기 이동을 잘 알아, 그 이동에 따라 가장 효율적으로 검법을 만들었기 때문에, 현재 자운엽의 능력은 거의 사중협 이상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처럼, 검법 자체가 심법에 의해 만들어졌다면, 아마도 심법과 검법이 일체가 되어야 제대로 무공을 펼칠 수 있지 않을까요?
    소림사의 심법을 익히고 마교의 검법을 펼친다면, 조금 궤가 맞지 않은가 싶습니다. 검법의 흐름과 심법의 흐름이 맞지 않아 주화입마를 당할 가능성이 높지요.(물론 주인공은 무슨무슨지체로 그런 것을 다~ 무시하지만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인공이 익히는 유명한 신공(특히 구무협의 경우)의 경우에는 대다수 세트메뉴(?)가 아닙니까? 이는 아마도 하나의 심법에서 다른 검, 권법을 파생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따로따로 노는 신공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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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5.24 10:20
    No. 6

    아주 중요한 논점인 거 같습니다.
    1. 세트 메뉴?
    확실히 무협상에 세트 관념이 상당히 중요함니다, 기본이 되는게 심법이니 만큼 그와 연관성을 지니지 않는 무공창안은 없다고 볼 수 잇겟지요.
    다만, 문파내에 내공심법이라는게 한정 되어 잇는데 무수한 무공들이 생겨났습니다, 허면 전부 내공심법의 성취도에 따라 달라질까요? 각종 무공의 습득시에 무공 창안 연혁이 굉장히 중요하리라 봄니다, 만약 조사가 심공에 부합되는세트 무공을 만들었지만 후대에 만들어진 많은 것은 심공과 별개론으로 성립될 수도 잇다고 볼 수 있으니깐요.
    상기의 육합귀진신공과 유운검결을 볼때 육합귀진신공은 장문인 자격아녔나요? 유운검결은 일반제자도 배울 수 잇엇던거 같은데 육합귀진의 비밀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육합귀진신공은 일부만이래도 있으면 하등 지장없게 딴무공과 조화되는 듯 해보임니다,
    2, 내공량과 무공시전관계?
    난 펼칠 순 있는데 말야 내공이 부족해서 못해, 무리하면 주화입마하걸랑, 이런류의 생각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일견 맞는데 일견 틀리기도 합니다, 무공 몇초가 검기지경이니 검강지경이니 어검지경이니 설정해놓코 내공량을 따지는 경지구분방식이지요. 물론 그런 초식들이 없지는 않겠지요. 허나, 무협의 사실화를 약간 오도하는 생각들임니다,
    실제 무예를 보면 형을 배우고 다 펼칠 수 있으나 그 내재된 뜻을 배우는게 수련으로 되어 있습니다, 펼치지도 수련하지도 못하는데 내공이부족해서 못쓰다니요? 말이 됨니까? 머릿속에 입력해놧으니 내공만 부어주면 끝나리라는 경지구분적 사고방식임니다,
    물론 내공량이 상관 읍다고 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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