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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님의 호위무사 읽어보세요. 아니면 조진행님의 기문둔갑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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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인공 위주로 돌아가는 작품들을 보시기를...
사실 쟁선계나 청룡장은 주인공 위주인 작품들에 익숙해진 독자분께는 산만하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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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소설 중에서 무협만으로 좁히지 않으면 대단하다 느껴지는 소설
이 '하얀늑대들' 입니다. 안 보고 죽으면 저승에서 후회하실 겁니다.
환타지판 녹정기입니다.
주인공이 사기를 치지만 대단히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소설입니다
액션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 현재 7권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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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추구하는게 다르니 머라고 할말없지만;;;
전 군림천하;;;나 설봉님의 소설 잼나게 읽었습니다
몰입까진 아니라도;;;;ㅎ ㅏㅎ ㅏ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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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몰입제일로 꼽는게 묘왕동주지요. 비견되는게 중국꺼 용사팔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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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강기님 말씀에 몰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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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을 읽으시려면 일단 과거 주류를 이루었던 무협부터 보심이
좋습니다.

현재 2000년도 기준으로 나오기 시작하는 무협을 접하는데는 한계성이
잇습니다.

일주일에 한질 기준 네권을 읽는다고 했을 때 사년동안 읽을만한 책의
양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몰이되기 좋고 훌륭한 소설들은 많습니다.

일단 90년도 초중반에 출간 되었던 책들을 찾아 보세요.

작가 위주는 아시겠시만.

금강. 설붕 장경 좌백 용대운 야설록 등
무조건 일으시고 다양한 장르의 무협을 접하시면서 여유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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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 설붕이라뇨 ;; 설봉인데 ;;
장경님의 암왕이 죽이죠 ! 설봉님의 암천명조 역시 손 꼽히는 작품이구요
금강님 풍운고월조천하 라든가 금검경혼도 재밋구요
용대운님 독보건곤이나 태극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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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는 옛날 책일수록 죽입니다. 사실 요새 나오는 것들은 시간떼우기도 제대로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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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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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늑대들 다크문이라는 환타지 소설을 쓰신분인데
솔직히 다크문 예전에 보긴 봤지만 좀 말도 안되는 소설이라고 느꼈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얀 늑대들은 좀 묘한 매력이 있네요.
물론 여기 나오는 하얀 늑대들은 다크문의 현호 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히 쎄죠.
말과 적절한 행동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그 과정에서 쌓여가는
관계가 볼만합니다.(힘이 아니라 말로 살아가는 주인공이 나오는 무협지나 환타지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리고 전 풍종호님의 작품들을 추천 하고 싶습니다.
탄탄한 구성! 작품간의 연계...작가님이 글에 거는 마법!(한마디로 글재주) 한 작품만 읽고 나면 나머지 작품들을 찾아서 헤매게 되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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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가 제일 몰입도있게 읽엇던 소설은 "대도오"와"촌검무인" 입니다.판타지쪽에서는"드래곤라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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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건곤,
혈기린외전2부(2부 보실려면 1부도 봐야겠죠^^)
촌검무인,
암왕 이정도에 한표씩 주고 싶네요.

최고의 무협소설로 꼽힌
군림천하...이건 개인적으로 좀 어수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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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님 작품들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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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로는 위에 추천하신 하얀늑대들, 사나운 새벽(연중..ㅜㅜ), 그리고 요새 커그에 연재되는 홍염의 성좌~~
무협은.. 설봉님이나 임준욱님 것들이 쓱쓱 몰입되어 읽히는데는 좋던것 같네요. 청룡장은 한번 보고나서 두번째로 정독을 할때 진가를 느끼실 겁니다. 이런저런 복선이 눈에 들어오고 전체적인 사건파악이 확실히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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