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린님은 글 엄청 빨리 쓰시기로 유명하신 분이죠. 한달에 한질은 쉽게 쓰셨던...
평은... '초반의 극적 긴장감을 종반까지 끌어가지 못한다' 정도로 많이들 하셨었습니다.
'권천'처럼 한 필명을 여러명이 쓴 게 아니냐는 의문도 있었지만 그건 아직도 아리송하구요.(전 아닌 쪽에 한 표)
그 이상은 저도 읽어본 책이 아니라서...
권수가 아마 세권이 아니고 여섯권짜리라면 제가 아는작품인것같습니다 저도 읽은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일단 서장이던가.. 하여간 그쪽의 소수민족이 주인공인 복수극입니다.
복수극으로서는 괜찮은 편이고 무공도 포달랍궁계열의 무공이라 흥미가 있었습니다만 복수도중에 왠 여자들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건지... ㅡㅡ;;
첫사랑은 괜찮았는데 그뒤로 나오는 여자들은 전체적인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아서 좀 몰입하기 곤란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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