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10 일천수라
    작성일
    04.05.12 01:59
    No. 1

    무적의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일컬어 먼치킨류의 소설이라고 부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혈잔향초일
    작성일
    04.05.12 08:56
    No. 2

    위에분들이 말씀하시는것을 보면 모든소설이 거의 먼치킨이 아닌가 싶은데요....전 1권부터 천하제일인의 주인공이 나오는게 먼치킨 소설이 아닌가 싶은데... 험험 그냥 좀 주절대 봅니다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4.05.12 11:00
    No. 3

    먼티킨은 trpg의 룰의 헛점을 교묘히 이용해서 극강의 위력을 발휘하는 플레이어 캐릭터를 말하는 것인데 그게 이제는 절대무적의 덤비면 다 죽인다~ 기연은 다 내꺼다~류의 소설 주인공들을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하얀조약돌
    작성일
    04.05.12 19:55
    No. 4

    먼치킨이라는 단어의 유래는 '먼치킨랜드'에서 나온 겁니다.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지명이죠. 도로시가 있던 집이 회오리 바람에 휘날려서 처음 떨어진 곳이 먼치킨랜드였죠. 그런데 그 집에 마녀가 깔려 죽었기 때문에.. 아무 능력없는 도로시가 별 장치나 논리 없이 강력한 마녀를 죽인 결과가 되어버린 겁니다.
    '먼치킨'이라는 단어는 그것을 비꼰것이죠. 미국의 TRPG팬들 사이에서 자조적으로 서로를 비꼬았던 것이죠. 판타지라는 장르도 자세히 보면 판타스틱한 작품들과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작품들이 섞여 있습니다. 기정무협, 정통무협을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D&D는 설정을 중요시하고 리얼리티를 어느 정도 추구합니다. 오즈의 마법사와는 다르게요. 하지만 일부 양심없는 플레이이덜은 그런 기본 시스템을 뒤흔들 기믹들을 사용하곤했죠. 그런 행위들을 판타스틱한 판타지 장르인 '오즈의 마법사'라는 소설에서 단어를 따와서 스스로를 비꼰겁니다.

    출처 : dirty3님이 연재한담에 올린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장중보옥
    작성일
    04.05.13 13:59
    No. 5

    오호 그렇군요.
    저도 물어볼라 이곳에 왔다 귀중한 정보 얻어 갑니다.
    땡쓰.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