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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 본문에 나와 있는 거라면 다 불법이라 보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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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는 책의 서문을 옮기는 것은 책을 광고, 홍보해주는 활동이기에 불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권장할 만한 일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어떤 글을 읽고 쓴 추천이나, 비평 또는 감상의 글을 다른 곳으로 퍼가는 것은 복제 방지 장치가 되어 있으면 불법적인 일이 될 것이고 그러한 장치가 없다면 글쓴이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고 퍼간다면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평론가나 비평을 직업으로 하는 이의 글의 경우에는 복제 방지 장치가 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일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즐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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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되는 거군요..ㅠ.ㅠ
신간소개란처럼 책표지 광고문구만 되나보군요.
그러면 건곤불이기의 광고에는 "조폭마누라--"라는 얘기가 들어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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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을 그대로 베끼면 문제가 되고 일부를 베끼면 괜찮을 겁니다.
법이란게 좀 이상한 면이 있어놔서...
머 책 소개해준다는데 일부러 태클 걸지는 않을 거라고 보여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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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엔 그리 자세한 분류는 읍는데
판례는 모르게찌만 찾아보면 정확히 알 수 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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