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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저잣거리
    작성일
    04.05.03 23:13
    No. 1

    실화이고 실존인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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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日越
    작성일
    04.05.03 23:31
    No. 2

    삼국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지만
    또 상당부분은 허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5.03 23:39
    No. 3

    정사삼국지와 삼국지연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설로 보시는 것은 나관중이라는 사람이 양껏(?) 각색하여 쓴 삼국지연의입니다.
    조조를 악의 구도로 유비를 선의 구도로 잡아서는.....
    요즘은 다양하게 초점을 맞춘 삼국지들이 많아 비교해보시는 재미도 쏠쏠할 것입니다.
    간단한 예로 소설 조조나 소설 제갈공명 등을 보시면 일반 삼국지와는 또다른 색다른 부분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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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루카렐리
    작성일
    04.05.04 00:29
    No. 4

    큰 줄거리-예를 들면 등장인물, 전쟁, 세력구도는 한 80%정도 진실이라고 보면 될테고, 나머지 설명부분들은 90%는 뻥이죠..-_-;;
    관우가 조조 놓아준 거라든지, 유,관,장 3형제의 도원결의라든가하는 건 거의 뻥일 가능성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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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혈잔향초일
    작성일
    04.05.04 11:03
    No. 5

    실제이고 실존 인물 입니다
    명장 관우를 모시는 곳이 있잖습니다 ㅎ ㅏㅎ ㅏ
    무협 소설 보면 마니 나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강훈(姜勳)
    작성일
    04.05.04 11:19
    No. 6

    진수의 삼국지와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비교해보면 30%정도는
    실제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가장 뻥이 센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군대의 규모죠
    예를 들면 조조의 백만대군 운운한다면 그것은 아마도 5만 정도
    되지 않았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명옥
    작성일
    04.05.04 12:26
    No. 7

    인물중에서도 나관중이란 분이 지어낸 캐릭터가 몇몇 있습니다.
    그리고 정사에선 활약하지만 삼국지에선 안나오는 캐릭터도 몇 있구요.

    저도 요즘에 들어 조조삼국지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그 책에선
    장비는 완전히 망나니에다가 똘아x로 나오구요 항상 관우랑 티격태격
    하더군요... 제가 어디서 들었는데 진실과 허구이 구성이 7:3 정도라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PBR
    작성일
    04.05.04 14:02
    No. 8

    만화 창천항로를 보시면 =_=..
    제갈..제갈 공명이 게이로..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정파vs사파
    작성일
    04.05.04 19:37
    No. 9

    뭐.. 가장 큰 뻥을 들자면.. 역시 삼대대전에 관해서겠죠.
    [관도대전]
    조조군 10만 vs 원소군 60만 (이게 말이 됩니까?)
    실제로는 조조군 4만 원소군 15만명 정도 였다고 하구요
    [적벽대전]
    조조군 100만 vs 손유연합군 12만
    실제로는 조조군 23만 vs 손유연합군 7만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릉대전]
    유비군 75만 vs 손권군 10만.
    실제로는 3만 vs 5만 이었다고 합니다.
    (위의 수치가 정확치는 않치만 대략 저정도였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루카렐리
    작성일
    04.05.04 19:40
    No. 10

    그것도 추정치죠. 위의 수치역시 신뢰할만한 자료를 칮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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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4.05.04 23:05
    No. 11

    삼국시대에는 실제로 등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장비나 관우등이 마상에서 창을 휘두르고 했다는 것은 당연히 허구이죠.
    아마 무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허구가 많을 겁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지연의의 내용은 청대에서 완성된 내용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인물들의 실존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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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4.05.05 06:30
    No. 12

    웁스...
    등자는 기원전 3세기 이전에 중앙아시아 스탭지역에 출현했다고 하고 전국시대 조나라의 호복기사의 내용에 등자가 포함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전한 무제의 군대가 등자(윤등의 형태)를 썼다는 설도 있습니다만..
    확실히 삼국시대에는 동탁군이 등자를 사용했습니다.
    동탁은 량주를 기반으로 국경을 지키면서, 유목민족과의 활발한 왕래가 있었습니다. 기마전술과 등자 등을 자신의 군에 적용했죠. 동탁의 양주군이 연합군에 대항할 수 있었던 것도 등자를 널리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관우, 장비 등이 실제로 등자를 사용했는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등자를 사용한 군대를 격파했다는 것은 그만큼 기마술에 능했다는 말도 되겠지요.

    그리고 장수들이 무적인 것이 허구라고 지적하셨지만, 일견 타당한 부분도 있습니다. 한무제 때 군사력이 강대화된 이후 한의 군사력은 지속적으로 쇠퇴했습니다. 집단기마전술을 도입한 적도 있었지만, 주로 사용하지는 않았죠. 당연히 대기병전술도 전무했을 겁니다.
    중장기병(관우, 장비의 차림새를 보면 일부 경량화 되었다고 봐야죠. 하지만, 그들이 휘두르는 무기를 보건대 중장기병이 틀림없습니다.)을 일반보병이 상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죠. 적군 사이를 종횡무진 다니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이건 제 추측입니다만, 관우, 장비는 등자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공손찬이 백마의종을 만들었는데 많은 이가 이 것을 두려워 했죠. 공손찬이 황건적의 난 때 북방의 선비족을 평정하는데 힘썼다는 것을 보면, 그의 부대도 등자를 도입했을 겁니다. 공손찬과 평소 왕래가 활발했던 유비군도 등자의 필요를 느꼈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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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5.05 07:53
    No. 13

    에공....
    시오노 나나미 누님 때문에 한 칼을....컥.....
    그 여자가 말한 중세가 일반적인 의미의 중세가 아니었던가????? ^^;;;;
    무식은 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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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림소년
    작성일
    04.05.08 17:00
    No. 14

    ㅡㅡ 당연히 실화죠!! 그리고 윗분이 뻥이라고 한 부분은 다 사실입니다
    정사에 관우가 5관문에서 6장수를 죽이고 유비를 찾아가는 장면은
    정사에도 일치하는 가장 감동적인 부분이라고 본 적이 있군요
    유 관 장은 의형제였으니 도원결의 같은 일도 있었겠죠
    기마전도 가능했다고 하는군요 장수들의 싸움이 전쟁을 판가름했다고
    합니다

    허구부분은 군대수나 제갈량의 너무나 기묘한 병법 진법 발명화기
    여러 중요장면에서 내용상의 약간 각색(감동적이게 만드는)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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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쥴리안
    작성일
    04.05.14 00:07
    No. 15

    음... 백만이라는 숫자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많은데요 이런 학설도 있습니다. 실제 군인은 23만이고 보충대 수송대 잡부등등...을 고려한 숫자라는 말이죠 삼국지의 인물들은 거의가 실존 인물입니다. 다만 사적에서의 차이를 보이는데요 꼭 삼국연의가 정사삼국지와 비교되어 허구로 치부되기엔 정사 삼국지의 저자인 진수의 관점이 걸립니다. 무엇보다 진수는 제갈량에게 죽은 진머시기(갑자기생각이안난다는...)의 아들에 나중에 촉이 멸망한후 다른나라에 관직에 올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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