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전에 올리셨던 질문과 비슷하시네요... 음... 그때 달렸던 금강님의 답글... 말씀하신 것은 개인적인 취향이고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다라는 것은 그냥 추측일 뿐입니다. 자꾸 말이 번지는 것은 그리 바람직한 것은 아니겠지요. 다 좋은 글들입니다. 나름대로 각자 색깔이 다 다르고... 여러분들은 그들 모두의 장래를 기대를 가지고 바라봐주시면 좋겠습니다. 10년 후에 과연 누가 우뚝하니 남아 있을 것인가? 라는.. Juin님이 보시기에는 다 비슷비슷해 보이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심사위원분들은 아니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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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물어보는 아닐까요?.. 고수?분들은 어떻게 생각이 다른가... 흠흠..개인적으로 1회의 작품들이 더 좋다고 봄..이번에는 2편밖에 안탓?지만..
아무래도 글을 좀 체계적(?)으로 분석하시겠죠? 기법, 기교, 문장, 구성, 센스, 소재 등등 작가의 역량을 따져볼 만한 것은 다 따져봤을 겁니다. 특히 금강님은 속칭 1세대에서 현재까지 여러 세대(?)를 거치시면서 아직 현역으로 계시기에 가히 내공은 일반인들의 상상을 불허하겠지요... 다른 심사위원분들도 거의 기성 작가분이시니.... 결국 무협 글쓰기가 삶의 주제이신 분들인데 아무래도 일반 독자보다야 평이 귄위가 있겠지요.... ^^;;;;;;; 괜히 나섰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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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님의 개인적인 잣대가 있듯이// 심사위원님들의 잣대가 있었겠죠^^
간단히 말하며. 전체를 보는것과 부분을 보는것의 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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